외계인이 만든 벤츠 전기차 ‘더 뉴 EQS’ 출시...."478㎞ 주행·1억7700만원"
외계인이 만든 벤츠 전기차 ‘더 뉴 EQS’ 출시...."478㎞ 주행·1억7700만원"
  • 김미영
  • 승인 2021.11.12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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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브랜드 최초 럭셔리 전기 세단 ‘더 뉴 EQS’ 국내 출시 라인업 및 가격을 12일 공개했다.

지난 4월 디지털 월드 프리미어를 통해 세계 최초로 공개된 더 뉴 EQS는 국내에서 ‘450+ AMG 라인’ 모델이 먼저 출시된다.

더 뉴 EQS는 메르세데스-벤츠가 자체 개발한 전기차 전용 모듈형 아키텍처를 최초로 적용, 외관은 하나의 활과 같은 원-보우(one-bow) 비율과 캡-포워드(cab-forward) 디자인으로 설계됐으며 절제된 라인과 이음새를 줄인 심리스(seamless) 디자인을 특징으로 한다.

인테리어는 전체 계기반 패널이 하나의 와이드 스크린이 되는 MBUX 하이퍼스크린(MBUX Hyperscreen)이 최초로 적용됐으며 64가지 컬러 조명으로 원하는 스타일과 분위기를 연출하는 액티브 앰비언트 라이트이 장착됐다.

국내 출시되는 EQS 450+ AMG 라인의 배터리는 107.8kWh 배터리 및 관리 소프트웨어를 기반으로 1회 충전 시 최대 478㎞ 주행(환경부 기준)이 가능하며 급속 충전기로 최대 200kW까지 충전을 지원한다. 배터리 잔량 10%에서 80%까지 충전하는 데는 약 30분이 소요된다.

첨단 안전 및 편의 사양으로는 메르세데스-벤츠의 첨단 주행 보조 시스템인 드라이빙 어시스턴스 패키지와 고해상도 조명 시스템의 디지털 라이트 기술이 적용된 헤드램프, 증강 현실(AR) 콘텐츠를 지원하는 AR 헤드업 디스플레이가 기본 적용됐으며 조향각 4.5도의 리어 액슬 스티어링, 대형 헤파 필터를 포함한 에너자이징 에어 컨트롤 플러스 등도 탑재됐다.

더 뉴 EQS 450+ AMG 라인의 가격은 1억7700만원이며 오는 25일 열리는 2021 서울 모빌리티쇼에서 최초로 선보일 예정이다.

/지피코리아 김미영 기자 may424@gpkorea.com, 사진=메르세데스-벤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