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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용차도 한국타이어! 프랑스 운송 박람회 ‘솔루트랜스 2021’ 참가

상용차도 한국타이어! 프랑스 운송 박람회 ‘솔루트랜스 2021’ 참가

  • 기자명 김미영
  • 입력 2021.11.17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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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루트랜스 2021 한국타이어 부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는 오는 20일까지 프랑스 리옹 유렉스포에서 열리는 운송 박람회 '솔루트랜스 2021(Solutrans 2021)'에 참가해 트럭·버스용 타이어를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솔루트랜스'에 6년 연속 참가하는 한국타이어는 박람회가 열리는 유렉스포 전시센터에 전용 부스를 마련해 중대형 카고 트럭용 타이어 신상품 '스마트플렉스 AH51'과 '스마트플렉스 DH51'을 전시한다.

최근 유럽 시장에 새롭게 선보인 스마트플렉스 AH51과 스마트플렉스 DH51은 중대형 카고 트럭용 타이어로 '스마트플렉스 AH31'과 '스마트플렉스 DH31'의 후속 모델이다. 이전 모델 대비 한층 향상된 마일리지, 연비 및 제동 성능을 바탕으로 다양한 운행조건에서 최상의 성능을 발휘한다.

특히 넓어진 트레드 블록으로 마일리지를 높였으며 신규 컴파운드를 적용해 내뜯김 성능을 강화했다. 마모가 진행돼도 제동 성능을 유지해주는 '히든 그루브' 기술과 마일리지와 연비를 동시에 충족시키며 제동 성능까지 높여주는 'S.R 커프' 기술 등 한국타이어의 최신 트럭·버스용 타이어 신기술 적용이 특징이다.

이밖에도 한국타이어는 이번 솔루트랜스에서 글로벌 전략 브랜드 '라우펜'과 재생 타이어 브랜드 '알파트레드'도 함께 선보인다.

/지피코리아 김미영 기자 may424@gpkorea.com, 사진=한국타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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