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 718 카이맨 GT4 RS·타이칸 GTS 등 LA오토쇼서 신차 5종 공개
포르쉐, 718 카이맨 GT4 RS·타이칸 GTS 등 LA오토쇼서 신차 5종 공개
  • 김미영
  • 승인 2021.11.17 21:15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LA 오토쇼 2021 에서 월드 프리미어 5종 공개; 마이클 슈타이너, 포르쉐 AG R&D 총괄, 포르쉐 911/718 모델 라인 부사장 프랭크-스테펜 발리서, 배우 알렉산드라 다다리오, 포르쉐 브랜드 앰버서더 마크 웨버, 그리고 올리버 블루메 포르쉐 AG 이사회 회장
LA 오토쇼 2021 에서 월드 프리미어 5종 공개; 마이클 슈타이너, 포르쉐 AG R&D 총괄, 포르쉐 911/718 모델 라인 부사장 프랭크-스테펜 발리서, 배우 알렉산드라 다다리오, 포르쉐 브랜드 앰버서더 마크 웨버, 그리고 올리버 블루메 포르쉐 AG 이사회 회장
포르쉐 파나메라 플래티넘 에디션
포르쉐 파나메라 플래티넘 에디션

포르쉐는 오는 19일(현지시간) 미국 LA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21 LA오토쇼(LA모터쇼)’에서 브랜드 미래 제품 전략을 확인할 수 있는 신차 5종을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고 17일 밝혔다.

포르쉐는 새로운 플래그십 미드십 스포츠카 ‘718 카이맨 GT4 RS’와 ‘718 카이맨 GT4 RS 클럽스포츠’를 세계 최초로 선보인다. 718 카이맨 GT4 RS는 극단적인 경량 구조와 민첩한 섀시, 정교한 에어로다이내믹, 매력적인 엔진음과 주행질감 등이 조화를 이루는 스포츠카다. 

718 카이맨 GT4 RS는 4.0리터 6기통 가솔린 자연흡기 박서엔진과 7단 포르쉐듀얼클러치변속기(PDK)가 조합됐다. 최고출력 500마력, 최대토크 45.9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718 GTS 4.0(407마력), 718 카이맨 GT4(428마력)보다 강력한 동력성능을 갖췄다.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 도달에 소요되는 시간은 3.4초, 최고속도는 시속 315km다. 플래그십 미드십 모델 전용 디자인 요소와 실내 옵션도 제공된다. 

포르쉐 카이맨 718 GT4 RS와 포르쉐 카이맨 718 GT4 RS 클럽스포츠
포르쉐 카이맨 718 GT4 RS와 포르쉐 카이맨 718 GT4 RS 클럽스포츠
포르쉐 카이맨 718 GT4 RS
포르쉐 카이맨 718 GT4 RS

이번 신차는 주행에 초점을 맞춰 완성된 718 라인업 첫 RS 모델로 총 길이 20.6km 뉘르부르크링 노르트슐라이페 서킷을 7분4초511에 주파했다. 718 카이맨 GT4보다 23초 빠른 랩 타임이다. 정식 인도는 다음 달(해외 기준)부터 이뤄진다. 함께 선보인 718 카이맨 GT4 RS 클럽스포츠는 718 카이맨 GT4 RS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레이스카 버전이다. 레이스 전용 사양이 더해졌다. 내년부터 다양한 경주대회에 출전할 예정이다. 

또 다른 신차로는 타이칸 GTS와 타이칸 GTS 스포츠투리스모를 선보인다. 두 차량은 친환경차 시대의 스포츠카 방향성을 제시하는 새로운 전기차다. GTS는 4S와 터보 중간에 위치한 트림이다. 론치컨트롤을 활성화하면 오버부스트 출력으로 최대 598마력을 발휘한다. 섀시와 옵션 사양으로 제공되는 리어액슬스티어링은 GTS 전용 세팅이 더해졌다. 

외관과 인테리어 역시 GTS 고유 특징이 적용돼 역동적인 스타일을 완성한다. GTS 스포츠투리스모는 타이칸의 활용성을 극대화한 모델로 트렁크 공간을 최대 1200리터까지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인도는 내년 봄부터 이뤄진다.

포르쉐 타이칸 GTS와 타이칸 GTS 스포츠 투리스모
포르쉐 타이칸 GTS와 타이칸 GTS 스포츠 투리스모
포르쉐 타이칸 GTS 스포츠 투리스모
포르쉐 타이칸 GTS 스포츠 투리스모

또 다른 신차로는 우아한 느낌을 강조한 플래그십 세단 ‘파나메라 플래티넘 에디션’을 준비했다. 에디션 전용 스타일과 풍부한 옵션, 기능 대비 합리적인 가격이 특징이라고 소개했다. 새틴 글로스 플래티넘 디자인을 강조한 외관과 에어 아웃렛 트림, 에디션 로고, 21인치 전용 휠, 블랙 컬러 윈도우 라인과 테일파이프 등이 더해졌다. 

플래티넘 에디션 모델은 파나메라, 파나메라4, 파나메라4 E-하이브리드 등 3종으로 구성됐다. 국가별 판매 차종은 상이하다. 내년 1월 말부터 순차적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지피코리아 김미영 기자 may424@gpkorea.com, 사진=포르쉐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