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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서울모빌리티쇼서 순수전기차 3종 공개...'미니 스트립' 첫 공개

BMW, 서울모빌리티쇼서 순수전기차 3종 공개...'미니 스트립' 첫 공개

  • 기자명 김기홍
  • 입력 2021.11.17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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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THE iX

BMW그룹코리아는 오는 25일부터 열리는 '2021서울모빌리티쇼'에서 각종 순수전기차와 아시아 최초로 공개되는 콘셉트 모델 '미니(MINI) 스트립' 등 총 17가지 모델을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BMW코리아는 BMW와 MINI 브랜드, BMW 모토라드까지 모든 브랜드에서 전동화 모델을 선보이며 미래 모빌리티 방향성을 제시한다는 계획이다.

BMW THE i4
BMW THE iX3

먼저 BMW는 ‘드라이빙의 즐거움, 새로운 미래로’를 테마로 순수전기 플래그십 모델인 'iX'를 비롯해 전기 4-도어 그란 쿠페인 'i4', 뉴 X3 기반 전기 스포츠액티비티차(SAV)인 '뉴 iX3' 등 3종의 순수전기차를 국내 최초로 공개한다.

또한 친환경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 모델인 '745Le'와 스포츠액티비티쿠페(SAC) 모델인 '뉴 X4', 프리미엄 쿠페형 세단 '뉴 4시리즈 그란쿠페', 초고성능 스포츠 모델인 '뉴 M3 컴페티션 세단'과 '뉴 M4 컴페티션 컨버터블'도 함께 선보인다.

MINI Electric
MINI STRIP

MINI는 새로운 브랜드 애티튜드인 ‘BIG LOVE’를 주제로,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에 대한 존중, 열린 마음, 긍정적인 태도 그리고 지속 가능한 미래에 대한 전시를 진행한다

영국의 유명 패션 디자이너 폴 스미스와 협업해 제작한 콘셉트 모델 '미니 스트립'을 아시아에서 최초로 공개한다. 또 미니의 첫 순수전기차 모델인 '뉴 미니 일렉트릭'도 한국에 처음으로 소개한다.

그밖에도 지난 7월 국내에 출시된 뉴 MINI 5도어 및 컨버터블과 프리미엄 소형 SAV MINI 컨트리맨, 그리고 MINI 역사상 가장 강력한 성능을 갖춘 MINI JCW 클럽맨 등도 전시한다.

BMW Motorrad CE 04

BMW 모토라드는 ‘라이더의 삶을 충전하다’를 주제로 순수 전기 모터사이클인 'BMW CE 04'를 국내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럭셔리 그랜드 투어러 뉴 R 18 트랜스콘티넨탈과 BMW 모토라드 대표 투어링 엔듀로 바이크 뉴 R 1250 GS 어드벤처를 전시한다.

/지피코리아 김기홍 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BMW그룹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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