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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기업원, '개인주의와 시장의 본질' 출간 기념 북콘서트 개최

자유기업원, '개인주의와 시장의 본질' 출간 기념 북콘서트 개최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21.11.18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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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법인 자유기업원(원장 최승노)이 11월 16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산림비전센터 열림홀에서 출판사 지식발전소(자유기업원의 단행본 브랜드)의 신간 <개인주의와 시장의 본질> 출간 기념 북콘서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개인주의와 시장의 본질' 출간기 념 북콘서트 단체 사진(앞줄 좌측부터 윤여준 청유 대표, 배민 숭의여자고등학교 교사, 김선규 열린뉴스통신 기자, 뒷줄 좌측 4번째 곽은경 자유기업원 기업문화실장, 5번째 최승노 자유기업원 원장)

책의 저자인 배민 숭의여자고등학교 교사는 1부 발표에서 책의 취지와 함께 핵심 내용을 간략히 설명했다. 배민 교사는 “개인주의에 대한 오해와 편견을 해소하기 위해 책을 저술했다”고 밝히며 “인간의 욕망을 이해하고 개인주의성을 증명하는 순간이 올 때 자유주의가 발전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지는 2부 토론은 윤여준 청유 대표와 김선규 열린뉴스통신 기자가 함께 참여했다. 집단주의의 오류에 빠져있는 한국 사회, 포퓰리즘의 위험성, 대한민국의 자유주의와 보수주의의 관계 등에 관한 심도 깊은 대화가 오갔다.

자유기업원 관계자는 “배민 교사가 저술한 <개인주의와 시장의 본질>은 진정한 자유를 누리기 위해 삶 속에서 꼭 필요한 이념인 개인주의에 대해 알아가고자 하는 사람들이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자유기업원에 따르면 해당 북콘서트의 전체 녹화 영상은 추후 자유기업원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에 공개될 예정이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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