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보르기니 우라칸 에보, ‘미노타우로스’ 아트카 파격 변신
람보르기니 우라칸 에보, ‘미노타우로스’ 아트카 파격 변신
  • 지피코리아
  • 승인 2021.11.20 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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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보르기니의 슈퍼 스포츠카 우라칸 에보가 미술 작품으로 재탄생했다.

람보르기니는 우라칸 에보가 아티스트 ‘파올로 트로일로(Paolo Troilo)’의 핑거 페이팅 작품 ‘미노타우로스(Monotauro)’로 재탄생했다고 18일 밝혔다.

파올로 트로일로는 오직 페인트와 손만을 사용해 그림을 그리는 것으로 유명한 이탈리아 아티스트로 이번 작품은 차량을 직접 경험하면서 느낀 역동성과 힘, 내면의 가장 깊은 감정을 남성의 신체를 통해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작품은 람보르기니의 상징인 황소와 남성 그리고 ‘불굴의 힘’을 상징하는 미노타우로스 신화를 융합해 탄생한 우라칸 에보 아트카로 측면에는 초자연적이고 동물적인 힘을 뿜어내는 남자의 형상이, 프론트 후드에는 근육과 꽉 쥐어진 주먹을 강조한 팔이 그려져 있으며 프론트 후드에 그려진 남성의 팔은 황소의 뿔을 연상시킨다.

트로일로는 "우리칸 에보의 가속, 속도, 추진력이라는 강력한 에너지를 경험하면서 이로부터 얻은 영감을 차량에 불어넣어 미노타우로스를 탄생시켰다”고 작품을 설명했다.

미노타우로스로 변신한 우라칸 에보는 우라칸 퍼포만테의 성능을 기반으로 최첨단 차체제어 시스템 및 공기역학 기술을 결합,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극대화시켰으며 슈퍼 스포츠카의 본질인 첨단기술과 주행 감성을 극한으로 끌어올린 모델이다.

개선된 5.2리터 자연흡기 V10 엔진은 최고출력 640마력(8000rpm), 최대토크 61.2kg.m(6500rpm)을 발휘하며 공차중량은 1422kg, 출력 대 중량비는 2.22kg/hp 수준이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2.9초, 200km/h는 9.0초 만에 주파하며 100km/h에서 정지상태까지 제동거리는 31.9m, 최고속도는 시속 325km를 넘는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사진=오토모빌리티 람보르기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