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희진이 커버곡 영상을 통해 색다른 모습을 보였다.

컴백을 앞둔 김희진은 공식 유튜브 채널의 여러 커버 곡을 공개, 자신만의 색깔로 완벽 재해석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가수 송가인의 ‘금지된 사랑’, 김호중의 ‘우산이 없어요’, ‘살았소’, 윤서령의 ‘척하면 척이지’ 등 다양한 커버 영상을 잇달아 선보여 다음 컴백 곡에 대한 기대를 잇게 했다.

김희진은 본인만의 중저음+허스키 보컬로 섬세한 감정 표현력을 보였고, 기존 완성형 실력에서 더욱 발전할 수 있는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보여줬다. 또한, 장르 제한 없이 다채로운 곡을 소화해내는 모습을 통해 앞으로의 활동에 있어 많은 팬들의 관심을 연이어 불러일으켰다.

팬들은 유튜브 채널을 활용, 실력향상을 보인 김희진에 대해 “탄탄한 내공과 곡 해석력, 실력 모두 완벽하다”, “영상에서 드러나는 활기찬 에너지가 보기 좋다” 등 긍정적인 반응이 보였다.

TV조선 ‘내일은-미스트롯’ 트롯 샛별로 등장한 김희진은 애절한 마음을 표현한 첫 데뷔곡 ‘차마’에 이어 ‘홀딱’이라는 듀엣 활동을 통하여 생기발랄함과 상큼함을 드러냈다. 이어, 현재 1년 10개월만의 새로운 디지털 싱글 앨범을 컴백을 앞두며 이번엔 어떤 색다른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인다.

한편,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다양한 커버 영상을 공개한 김희진은 12월 2일 디지털 싱글 컴백을 앞두고 준비에 한창이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사진제공 : 김희진 공식 유튜브 채널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