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트로트’ 첫 방송부터 종합 편성 예능 시청률 1위를 기록한데 이어 2화 시청률이 상승하는 등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 9일 방송된 MBN ‘헬로트로트’는 첫 방송 시청률 4.6%(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 종합편성 예능 가구시청률 1위는 물론, 종합 2위를 기록하며 뜨거운 기염을 토해냈다. 여기에 지난 16일에 방송된 2화는 4.8%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첫 방송부터 폭발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헬로트로트’는 설운도와 인순이, 전영록, 김수희, 정훈희가 감독으로 출격, 박상민과 금잔디, 진시몬, 조장혁, 우연이는 프로 서포터즈로 활약하며 역대급 라인업을 자랑한다.

참가자들 라인업 역시 남다르다. 걸스데이 원년 멤버 장혜리부터 KBS2 ‘트롯 전국체전’에서 김호중의 사촌으로 이름을 알린 이시현, 13년차 현역가수 마이진, MBN ‘트로트퀸’ 우승자 지원이 등이 참가자로 도전장을 내밀어 환상적인 무대를 선물하며 모든 무대마다 뜨거운 화제성을 모으고 있다.

이처럼 인재를 영입하기 위해 감독들의 피 튀기는 전쟁부터 참가자들의 성장 스토리까지 모두 담긴 ‘헬로트로트’가 과연 앞으로 어떤 역대급 무대들과 이야기들로 시청자를 사로잡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MBN 종편 10주년 특별 기획 ‘헬로트로트’는 K-트로트 세계화를 앞장서며 대한민국을 대표할 트로트 가수 발굴 및 육성하는 신개념 초대형 글로벌 프로젝트로,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40분 MBN에서 방송된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사진제공 : MBN ‘헬로트로트’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