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운동하는 홈트(홈트레이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다양한 홈트레이닝 서비스가 출시되고 있는 가운데, 피트니스 브랜드 ‘더좋은운동으로’에서 체계적인 운동을 돕는 홈트 운동기구 ‘T-BOX’를 출시했다.

더좋은운동으로는 피트니스 IoT 디바이스와 융합한 영상 콘텐츠를 제공하고 실시간 데이터 서비스를 통해 피트니스 서비스의 혁신을 일으킨 브랜드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T-BOX’는 단순히 동작만 수행하는 것이 아닌 사용자의 실제 운동데이터 기반으로 최적의 운동을 할 수 있도록 돕는 홈트 운동기구이다.

다양한 형태의 홈트레이닝을 보조하는 것은 물론, 태권도나 피트니스 댄스, 요가, 필라테스 등의 영상 콘텐츠를 제공함으로써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운동법을 제공한다. 또한, 모바일이나 노트북, TV 등 디바이스에 제한 없이 호환 가능하여 집안 어디에서든 ‘T-BOX’를 사용할 수 있으며, 전용 앱도 마련되어 있기 때문에 제품 조작도 간편하다.

특히 전용 앱을 사용하면 누적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고 실시간 운동 데이터가 화면에 나타나 눈으로 성과를 확인하면서 운동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여기에 전면, 후면, 상단까지 총 6개의 스마트 센서 탑재로 실시간 트레이닝 동작을 인식한 데이터 서비스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효과적인 트레이닝을 할 수 있도록 돕는 것으로 나타났다.

업체 관계자는 “‘T-BOX’는 온 가족이 집에서 지속 가능한 운동 습관을 만들어줄 수 있는 서비스가 없을까 고민하다 탄생한 제품으로, 스마트 체중계, 스마트 스피커, 고탄력 트레이닝 밴드도 함께 내장되어 있어 지루하지 않게 올바른 홈트레이닝을 즐길 수 있다.”라며, “실시간 운동량 분석, LIVE&VOD 콘텐츠, IoT 디바이스 서비스 제공으로 스마트한 홈트레이닝을 경험해 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