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 바뀐 쌍용차, 차박 캠핑족 겨냥…어떤 SUV가 좋을까
주인 바뀐 쌍용차, 차박 캠핑족 겨냥…어떤 SUV가 좋을까
  • 지피코리아
  • 승인 2021.11.23 14:23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다시 뛰는 쌍용자동차가 차박과 캠핑족을 위한 SUV에 집중한다.

쌍용자동차는 국내 최고의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명가' 였다. 코란도, 무쏘, 렉스턴 등 한때 한국 시장을 주름 잡았던 정통 SUV는 모두 쌍용차였다. 최근에는 경영난으로 어려움을 겪고있지만, SUV에 집중해온 회사라는 뚜렷한 이미지만큼은 여전히 견고하다. 

최근 '위드 코로나' 정책이 추진되면서 차박과 캠핑을 즐기는 사람들이 늘어나자 쌍용차는 다시 한 번 주목받고 있다. 억눌렸던 여행 수요가 폭발하면 SUV차량의 수요도 높아질 것이라는 판단에서다.

올뉴 렉스턴 마스터
올뉴 렉스턴 마스터 실내

40~60대는 '올뉴 렉스턴 마스터'에 관심을 갖는다.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안정적 주행성능, 최신 편의사항까지 갖췄기 때문이다.

렉스턴 마스터는 첨단 주행안전 보조 시스템 '딥컨트롤'과 능동형 주행안전 보조기술인 인텔리전트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IACC)을 적용해 운전 부담을 줄였다.

렉스턴의 안전성 확보 기능은 또 있다. 충돌을 방지하는 긴급 제동 보조(AEB), 사고를 방지하는 후측방경고(BSW)와 후측방 충돌보조(BSA) 기능이다. 하차 시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는 탑승객 안전하차 경고(SEW)도 적용했다.

코란도 R-Plus
코란도 R-Plus 도어스팟램프
코란도 R-Plus 리어스키드플레이트

어린 자녀들과 함께 낚시나 캠핑 등 레저를 즐기는 30대~40대 운전자라면 '코란도 R플러스'가 어울릴 수 있다. 2.5단계 수준의 반자율주행기능을 갖춘 딥컨트롤 시스템이 가족 여행자를 목적지까지 안내한다. 

동급 최초로 고속도로뿐만 아니라 일반도로까지 확장된 인텔리전트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은 차선 중앙 유지 기능과 차선이 없거나 희미한 도로에서도 앞차를 따라 경로를 인식한다. 안전 하차 경고(SEW), 안전 거리 경고(SDW), 앞차 출발 경고(FVSW), 후측방 접근 충돌 보조(RCTA) 역시 적용했다.

차체에 비해 넉넉한 트렁크 용량도 캠핑족에게 적합한 이유다. 코란도 R플러스는 551ℓ의 적재 공간을 자랑한다. 골프백 1개, 캐디백 2개를 넉넉하게 실을 수 있다.

티볼리 업비트
티볼리 에어 업비트

쌍용차가 보다 젊은 운전자를 공략하는 차종은 '티볼리 업비트'다. 국내 최고 수준의 커넥티드 서비스 '인포콘'을 적용해 MZ세대가 선호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인포콘은 핸들의 음성인식 버튼 하나로 간단하게 실행되는 음성인식 모드가 가능하다.

동급대비 넓은 공간도 티볼리 업비트의 강점으로 꼽힌다. 최대 적재 공간은 427ℓ까지 가능하다. 2열 폴딩 시 확장되는 적재공간은 다양한 레저 용품 수납부터 편안한 휴식 공간으로 사용할 수 있다. 적극적인 아웃도어를 즐기는 운전자에게는 픽업트럭이 적합할 수 있다. '더 뉴 렉스턴 스포츠&칸'은 연령대를 떠나 아웃도어 레저를 원하는 모든 세대의 운전자들이 선호하는 차종이다.

텐트, 캠핑용품, 자전거 등 다양한 레저용품을 넉넉하게 실을 수 있다. 다이내믹 5링크 서스펜션 모델은 500㎏까지, 파워 리프 서스펜션 모델은 최대 700kg까지 적재 가능하다. 주행 성능도 뛰어나다. 아이신(AISIN AW) 6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해 연료 효율성을 높여 속도 속에서 부드러운 승차감을 선사한다. 

쌍용어드벤처 오토캠핑빌리지

한편 쌍용차는 1만5000㎡면적의 ‘쌍용 어드벤처 오토캠핑빌리지’를 충북 제천에 운영 중이다. 캠핑빌리지는 오로지 쌍용차 구매 고객을 위한 공간이다. 사이트 별 면적을 기존 캠핑장보다 1.5배가량 여유 있게 배정한 것이 장점이다. 고객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전기와 급수, 샤워시설, 매점 등 편의시설을 완비했으며, 캠핑장을 둘러싼 자연 환경 등이 차박과 캠핑, 프라이빗한 휴식 등 트렌디한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돕는다.

/지피코리아 김기홍 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쌍용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