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코리아, 아시아 최초 `파나메라 플래티넘` 공개
포르쉐코리아, 아시아 최초 `파나메라 플래티넘` 공개
  • 김미영
  • 승인 2021.11.25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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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코리아가 ‘2021 서울 모빌리티 쇼’에 ‘파나메라 플래티넘 에디션’을 아시아 최초로, ‘911 GTS’과 ‘마칸 GTS’은 국내 최초로 공개하는 등 총 12종 차량을 선보였다.

파나메라 4 E-하이브리드 플래티넘 에디션은 확장된 기본 사양과 새틴 글로스 플래티넘 디자인을 특징으로 하며 17.9kWh 배터리에 330마력(PS)의 2.9리터 바이터보 V6 및 전기모터의 결합으로 462마력(PS)의 시스템 출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에는 기존보다 0.2초 빠른 4.4초가 소요되며 최고속도는 280km/h다.

플래티넘 에디션에는 2세대에 걸친 파나메라의 인기 옵션들이 기본 사양으로 적용되며 플래티넘 도색의 21인치 익스클루시브 디자인 스포츠 휠과 GT 스포츠 스티어링 등이 탑재됐다.

911 카레라 라인 중 가장 스포티한 모델인 911 GTS는 터보차저 3.0리터 수평대향 6기통 엔진을 탑재, 현행 911 카레라 S와 기존 911 GTS보다 30마력 더 높은 최고출력 490마력(PS)과 최대토크는 2.0kg∙m 증가한 58.2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911 타르가 4 GTS는 8단 포르쉐 듀얼 클러치(PDK)를 장착,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단 3.5초가 소요된다.

또한 포르쉐 액티브 서스펜션 매니지먼트(PASM)가 장착된 GTS 전용 서스펜션과 911 터보의 고성능 브레이크 시스템을 통해 더욱 강력한 성능을 보장한다.

911 터보에 사용되는 전륜 20인치, 후륜 21인치 블랙 컬러 중앙 잠금식 알로이 휠이 장착되며 기본 사양의 스포츠 배기 시스템은 GTS 전용 셋업과 일부 인테리어 흡음재를 없애 더욱 감성적인 사운드를 만들어낸다.

외관 디자인은 실크 및 고광택 마감의 블랙 컬러 강조 요소들이 신형 911 GTS만의 독특한 디자인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신형 마칸 GTS는 두 번의 페이스리프트로 더욱 강력해진 모습을 선보이며 ‘타이칸 크로스 투리스모’, '99X 일렉트릭 등도 만날 수 있다.

한편 홀가 게어만 포르쉐코리아 대표는 이날 차량 공개와 함께 2021년 경영성과 및 브랜드 가치와 비전을 전하는 성장 전략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게어만 대표는 포르쉐코리아가 포르쉐 AG의 브랜드 전략에 맞춰 ‘포르쉐 전략 2030’을 추구하며 국내 시장에서 스포츠카 세그먼트를 선도하기 위한 적극적인 국내 투자를 이어갈 것을 강조했다.

올해 하반기 모터스포츠 기술이 집약된 ‘카이엔 터보 GT’를 시작으로 내년 상반기에는 ‘마칸 GTS’, ‘911 GTS’, ‘파나메라 터보 S E-하이브리드’. ‘파나메라 플래티넘 에디션’을 출시한다. ‘타이칸 GTS’ 라인도 순차적으로 출시하며 타이칸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장할 계획이다.

급격한 브랜드 성장 속도에 맞춰 고객 관리에도 주력한다. 상반기에는 월 1000대 수용 가능한 포르쉐 전용 차량물류센터(VPC)를 오픈했으며 ‘포르쉐 스튜디오 송도’에 이어 ‘포르쉐 스튜디오 분당’이 오픈을 앞두고 있고 최신 CI 디자인 콘셉트를 반영한 포르쉐 센터 대치의 리노베이션을 준비 중이다. 또 대구 서비스센터 확장 이전과 함께 인증 중고차 센터를 추가한다.

올해 처음 선보인 팝업 스토어 형식의 새로운 브랜드 공간인 ‘포르쉐 나우 제주’의 성공적인 오픈에 이어, 부산에서도 지역 특성에 맞는 콘셉트와 가치, 테마를 공유하는 새로운 리테일 포맷을 오픈할 예정이다.

게어만 대표는 지속가능성이라는 브랜드 핵심 가치에 맞춰 교육, 문화, 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한국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사회 공헌 활동에도 지속적으로 힘쓸 것을 강조했다.

/지피코리아 김미영 기자 may424@gpkorea.com, 사진=포르쉐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