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프, 3열 대형 SUV ‘올뉴 그랜드 체로키 L’ 아시아 최초 韓 출시..."티맵 장착"
지프, 3열 대형 SUV ‘올뉴 그랜드 체로키 L’ 아시아 최초 韓 출시..."티맵 장착"
  • 지피코리아
  • 승인 2021.11.25 20:23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프의 인기 모델인 '그랜드 체로키'가 첨단 기능과 미래적인 디자인의 완전히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왔다. 특히 아시아에서 가장 먼저 한국 시장에 출시하며 국내 소비자들의 기대를 한껏 모으고 있다. 

스텔란티스코리아는 23일 지프 브랜드 최초의 3열 프리미엄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올 뉴 그랜드 체로키 L'을 국내 출시했다. 한국은 일본, 중국 등을 제치고 아시아에서 가장 먼저 출시됐다. 

올뉴 그랜드 체로키 L은 지난 30년간 4세대에 걸쳐 진화를 거듭하며 700개 이상의 최다 어워드 수상 경력 보유, 전세계적으로 약 700만대 이상이 판매된 프리미엄 SUV다.

11년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올뉴 그랜드 체로키 L의 외관은 브랜드의 플래그십 SUV '그랜드 왜고니어'의 디자인을 계승했다. 지프를 상징하는 세븐-슬롯 그릴 디자인은 양 옆으로 넓어졌고, 사선으로 날카롭게 떨어지는 듯한 ‘샤크 노즈’를 형상화 한 전면부 디자인이 강인하면서도 우아한 느낌을 선사한다. 지프 고유의 사다리꼴 휠 아치와 3열로 길어진 휠 베이스의 균형은 아름다운 조화를 이룬다.

내부에는 운전석의 10.25인치 디지털 게이지 클러스터 컬러 디스플레이와 스티어링휠 중앙에 위치한 새로운 사각형의 지프 엠블럼이 운전자를 반긴다. 중앙의 10.1인치 맵-인-클러스터 디스플레이의 넓은 화면은 현대적인 느낌을 주는 동시에 편리하고 직관적인 사용자 경험(UX)을 제공한다. 실내 전체를 감싸고 있는 멀티 컬러 앰비언트 LED 라이팅은 은은하면서도 편안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최상위 트림인 써밋 리저브에는 프리미엄 팔레르모 가죽 시트가 적용되며, 파워 마사지 시트(1열)와 버킷 시트(2열)를 지원해 편안하면서도 안락한 주행을 지원한다. 

엔진은 최고출력 286마력, 최대토크 35.1㎏·m의 성능을 발휘한다. 8단 자동변속기의 다단화를 통해 모든 속도 영역에서 효율적인 rpm을 유지해 정숙성, 가속 반응성, 효율성 등을 향상시켰다.

올뉴 그랜드 체로키L에는 안전한 주행을 위한 110개 이상의 사양들이 적용됐다. 전방 카메라를 통해 차선을 감지하고 차선 변경 시 사각지대 모니터링 센서로 인접한 차량을 감지해 경고를 주는 액티브 레인 매니지먼트 시스템, 보행자·자전거 감지 긴급 브레이킹 시스템, 2~3열 탑승자를 실시간 확인 가능한 뒷좌석 모니터링 카메라 및 360도 서라운드 뷰 카메라, 헤드 업 디스플레이(HUD)와 같은 주행 안전 보조 장치가 기본 사양으로 지원된다.

인포테인먼트 측면에서도 최고의 사용자 경험(UX)을 제공한다. 하이파이 오디오 업계에서 가장 유명한 '매킨토시' 사가 그랜드 체로키 L만을 위한 사운드 시스템을 디자인, 19개의 스피커를 통해 동급 세그먼트 내 최고의 사운드를 만끽할 수 있다. 한국 고객들을 위해 브랜드 최초로 SK텔레콤의 내비게이션 ‘T맵’이 장착됐다. 무선 애플 카플레이·안드로이드 오토 연결은 물론 써밋 리저브 트림에는 무선 충전 패드가 장착돼 향상된 연결성을 제공한다.

제이크 아우만 스텔란티스 코리아 사장은 “눈길을 끄는 인테리어와 혁신적인 기술로 출시와 동시에 ‘최고의 패밀리 SUV’ 상을 수상하며 최고의 SUV 라인업으로 인정받은 올 뉴 그랜드 체로키 L을 아시아 최초로 선보일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며 “프리미엄 브랜드의 제품과 기술력에 대한 기준이 높은 한국 고객들의 기대에도 충분히 부응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올뉴 그랜드 체로키 L은 오버랜드, 써밋 리저브 두 가지 트림으로 국내에 선보인다. 색상은 ▲발틱 그레이 ▲벨벳 레드 ▲실버 지니스 ▲브라이트 화이트 ▲다이아몬드 블랙 총 5가지로 선택이 가능하다. 가격은 오버랜드 7980만원, 써밋 리저브 8980만원이다.

/지피코리아 김기홍 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지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