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컴백~한국타이어!" 최정상급 ‘TCR 독일 대회’ 레이싱 타이어 독점 공급
"웰컴백~한국타이어!" 최정상급 ‘TCR 독일 대회’ 레이싱 타이어 독점 공급
  • 김기홍
  • 승인 2021.11.26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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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의 고성능 레이싱 타이어를 장착한 TCR 대회 차량
한국타이어의 고성능 레이싱 타이어를 장착한 TCR 대회 차량

한국타이어가 유럽의 최정상급 투어링카 대회에 3년만에 돌아왔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는 독일 자동차 운전자 협회(ADAC)가 주관하는 'TCR(Touring Car Race) 시리즈 독일 대회'에 2022년까지 '벤투스' 레이싱 타이어를 독점 공급한다고 26일 밝혔다.

한국타이어는 TCR 독일 대회가 시작한 지난 2016년부터 2018년까지 3년간 타이어를 독점 공급했다. TCR 독일 대회는 다시 파트너십을 체결하면서 한국타이어의 초고성능 브랜드 ‘벤투스’의 레이싱 타이어를 선택했다.

TCR은 최정상급 프로 레이서들과 아마추어 레이서들까지 고르게 활약하는 인기 모터스포츠다. 그 중에서도 독일은 투어링카 대회가 가장 활성화된 나라여서 의미가 크다.  

또한 TCR은 2018년부터 월드 투어링카 챔피언십(WTCC)과 통합하며 만든 세계대회 ‘WTCR’이 세계 3대 모터스포츠로 올라서며 영향력 더욱 강력해졌다. 한국타이어는 이 같은 대규모 투어링카 대회를 또 다시 독점 공급하면서 고성능 타이어 기술력을 인정받게 됐다.

앞서 한국타이어는 올해 시즌부터 TCR 유럽, TCR 동유럽, TCR 스페인, TCR 이베리코 로컬 대회에 레이싱 타이어를 독점 공급했다. 특히 TCR 스페인 대회는 올해 처음 개최되면서 한국타이어의 고성능 레이싱 타이어를 장착했다.

한국타이어는 전 세계 약 60여개의 글로벌 모터스포츠 대회에 레이싱 타이어를 공급하거나 참가팀을 후원하고 있다.

특히 세계 최고 권위의 전기차 레이싱 대회 'ABB FIA 포뮬러 E 월드 챔피언십'에 3세대(Gen3) 경주차가 도입되는 2022~2023 시즌부터 전기차 타이어를 독점 공급할 파트너로 선정되며 세계 무대에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지피코리아 김기홍 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한국타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