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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시내, 한류 레이싱걸 열풍 이어간다

황시내, 한류 레이싱걸 열풍 이어간다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05.01.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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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Friday 잡지 표지모델로 나서

연예인 레이싱팀 ‘알스타즈’ 소속 레이싱걸 황시내(사진)가 엄미선, 서진아 등 국내 레이싱 모델 5명과 함께 일본의 잡지 Friday 표지모델로 나선다.

 

이들은 Friday 측의 초청으로 내년 1월 17일부터 3박4일 동안 일본을 방문해 수영복 촬영과 도쿄 오토살롱을 방문하는 등 바쁜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국내 레이싱걸의 일본 공식 진출은 지난 11월 일본 프로모션 대행사 마니마니파크 측의 초청으로 하혜나, 신재희, 이민경 등 세 명이 일본의 JGTC대회 참가 이후 두 번째다.

황시내는 키 171cm, 몸무게 48kg, 33-23-34의 아름다운 몸매를 자랑하며, 올해 개설한 팬까페(cafe.daum.net/ohmyprettyfairy)는 회원수가 2천명을 넘어서고 있다.

 


 

▲ 레이싱걸 황시내. 사진제공=www.xanadu2112.com


 

▲ 레이싱걸 황시내. 사진제공=www.xanadu2112.com

/김기홍기자 gpkorea@gp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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