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수도권 초역세권 세마역 도보 2분 '세마역 성도 르피스' 12월 공급

수도권 초역세권 세마역 도보 2분 '세마역 성도 르피스' 12월 공급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21.11.29 11:04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세마역 성도 르피스 투시도

서울시를 제외한 수도권 지역 내 초역세권 단지의 부동산 시장의 강세가 이어지고 있다. 

10개 이상의 노선이 지나는 서울시와는 달리 대부분의 수도권 지역의 경우 대부분 단일 노선만이 지나거나 많아도 2개~3개의 노선 밖에 다니지 않는다. 이처럼 수도권 지역의 경우 적은 수의 노선만이 지나는데다 역간 거리도 서울 대비 넓은 편으로 역세권 단지 자체의 희소성이 더욱 높게 부각되는 것이다.

그 중에서도 초역세권 단지의 경우 서울 외곽에 위치한 비역세권 단지에서 서울 핵심지역으로 이동하는 것보다 환승없이 신속하게 이동 가능할 정도의 편리한 교통여건을 자랑한다. 게다가 역사 인근으로 각종 상권이 형성되는 만큼 편리한 생활이 가능해 탄탄한 주거수요가 항시 대기중으로 지역의 시세를 이끄는 대장주로 거듭나는 경우가 많다. 

실제로 경기도 동탄신도시 동탄역 초역세권에 위치한 ‘동탄역린스트라우스’ 전용 84㎡의 경우 지난 9월 13억 9000만 원에 거래되었으나, 같은 동탄역 역세권이자 다소 거리가 있는 ‘동탄역시범호반써밋’ 전용 84㎡는 지난해 9월 11억 7000만원에 거래되어 2억 2000만원의 가격차이를 보였다.

또 경기도 부천시 송내역 초역세권에 위치한 ‘신라극동아파트’ 전용 84㎡의 경우 지난 8월 7억 1500만 원에 거래되었으나, 송내역 역세권이지만 초역세권 단지가 아닌 ‘한아름동원’ 전용 84㎡의 경우 5억 9500만 원에 거래되어 20%가 넘는 가격차이가 나타났다.

부동산 전문가는 “지하철 노선 자체가 많지 않은 수도권 지역의 경우 초역세권 단지 자체가 드물어 그 희소가치가 높다. 특히 서울 핵심지역과 인근 주요도시까지 편리하고 신속한 교통환경을 갖춘데다, 편리한 생활인프라도 이용가능해 풍부한 거주수요가 항시 대기중으로 각 지역의 대장 아파트의 지위를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이러한 상황속에 성도건설이 오는 12월 경기도 오산시 세교지구에 수도권 지하철 1호선 세마역 초역세권에 프리미엄 민간임대 상품 ‘세마역 성도 르피스’의 공급에 나선다. 세마역 성도 르피스는 경기도 오산시 세교동 601-1번지 일원에 지하 1층~ 지상 26층, 1개동 전용면적 56~57㎡, 총 160실로 조성된다.

단지는 세마역이 도보 2분거리에 위치한 초역세권 단지로 우수한 교통환경과 편리한 주거 인프라를 동시에 갖춘 단지로 주목된다.
우선 세마역 성도 르피스는 세마역에서 1호선 탑승시 수원, 평택을 비롯한 인근 주요도시와 영등포역, 서울역 등 서울 핵심지역으로의 신속한 이동이 가능한 교통환경을 자랑한다. 또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북오산IC, 경부고속도로 등도 인접해 차량 교통도 좋다. 

여기에 삼성전자 화성캠퍼스, 동탄일반산업단지, 세마일반산업단지 등이 인근에 위치해 우수한 직주근접성을 갖췄으며,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송탄일반산업단지 등 대규모 산업단지도 가깝다. 

단지가 조성되는 세교1지구는 오산세교지구에서도 뛰어난 정주환경을 갖췄다. 세마역 성도 르피스는 주변으로 광성초, 세마중·고등학교가 위치해 자녀들의 안전한 통학이 가능한 학세권 단지다. 단지 바로 앞에는 죽미공원, 죽미체육공원, 은빛개울공원 등 풍부한 녹지도 위치한다. 

단지는 세마역 초역세권 단지인 만큼 세마역 역세권 상권을 이용할 수 있으며, 롯데마트, 이마트, CGV 등이 위치한 오산역 일대와 롯데백화점, 이마트 트레이더스 등 풍부한 생활인프라가 형성된 동탄신도시도 차량 약 10분이면 이동가능해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이 같은 우수한 입지환경에 더해 세마역 성도 르피스는 타 주거상품과는 차별화된 상품성도 자랑한다. 먼저 단지의 전 가구는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된다. 또 전 가구가 최신 평면인 3Bay 2Room의 판상형 구조로 설계돼, 신축 아파트와 동일한 공간 구성으로 여유로운 생활이 가능하다. 드레스룸도 마련해 수납을 극대화했다. 

세마역 성도 르피스는 전세형 임대상품로 월세 부담이 없으며, 주택도시보증공사가 임대보증금의 100%를 보증해 최근 성행하는 깡통전세에 대한 걱정없이 최장 10년간 안정적인 거주가 가능하다. 단지는 전매 제한도 없어 수요자가 원할 시 언제나 전매가 가능하다. 

세마역 성도 르피스는 주택수에 포함되지 않는 민간임대 상품으로 만 19세 이상이면 거주지역과 상관없이 전국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취득세, 재산세 등 주택소유에 따른 세금도 없어 실수자들의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

한편, 세마역 성도 르피스 견본주택은 경기도 오산시에 위치한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저작권자 © 지피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