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는 '하트-하트재단'과 함께 저소득층 아동 생계 지원비 후원을 위한 '하트베어 나눔트리'를 2일부터 본사 테크노플렉스 1층 로비에 설치하고 캠페인 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하트베어 나눔트리 사회공헌 캠페인은 하트-하트재단이 지역사회 소외아동을 돕기 위해 매년 진행하고 있는 사회공헌활동이다. 한국타이어는 나눔문화를 정착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
테크노플렉스에 4m 크기의 나눔트리를 설치하고 임직원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즉석 카메라를 비치해 트리와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했다. 또 2021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 월드 성과 달성 축하메시지 등을 QR코드를 통해 온라인 롤링페이퍼에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나눔트리 장식품인 하트베어(120명)를 증정한다.
한국타이어는 나눔트리 사회공헌 캠페인 이외에도 이동성을 반영한 나눔 활동으로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올해 차량나눔 사업을 통해 전국 사회복지기관에 총 80대의 차량을 지원했고, 타이어나눔 사업으로 총 724개 기관에 타이어를 제공했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사진=한국타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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