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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풀빌라 풀스테이, 방역 강화한 '프라이빗 숙소' 제공

제주 풀빌라 풀스테이, 방역 강화한 '프라이빗 숙소' 제공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21.12.03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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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첫눈이 내린 것을 기점으로 전국 각지의 아침 기온과 체감 온도가 영하를 기록하는 등 본격적인 겨울 날씨가 시작됐다. 12월부터는 연말과 크리스마스 시즌 등이 기다리고 있어, 눈 내린 절경이 멋진 제주도 등에도 많은 관광객이 끊이지 않고 있다. 

하지만 위드 코로나 정책 이후 코로나 확진자가 연일 증가하면서 일일 확진자가 5,000명을 넘는 등 다시 거리두기가 시작될 수 있다는 조짐이 보이는 중이다. 이에 따라 겨울 여행을 계획 중인 여행객들의 근심이 깊어지는 분위기다.

이와 관련해, 여행객들이 독립된 공간에서 여행을 즐길 수 있는 풀빌라가 인기 숙소로 떠올랐다. 특히 국내 최대 관광지인 제주도에는 연말을 앞두고 많은 여행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돼, 벌써 주말 숙박 예약이 꽉 찬 곳이 대다수다. 

그중 제주 풀스테이 풀빌라는 제주도 여행을 준비하는 이들에게 인기가 높은 독채 숙소다. 제주도 지역 중에서도 구좌읍 평대리, 안덕면 사계리, 산방산 근처에 3개 제주 풀빌라 지점을 이용할 수 있어, 코로나 시대에 프라이빗한 공간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인기다. 

전 객실이 독채로 구성된 것은 물론, 실내 풀빌라 시공을 마쳐 겨울철에도 따뜻한 온수 풀빌라에서 프라이빗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제주도 풀빌라 풀스테이의 관계자는 “현재 풀스테이를 찾는 전 고객의 발열 체크는 물론 직원 관리와 데일리 방역을 일상화하는 등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는 제주 풀빌라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며 “제주의 아름다운 자연 풍경과 온수 풀을 즐길 수 있는 제주 풀빌라에 많은 이용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제주 풀빌라 풀스테이는 구좌읍 평대리에 위치한 제주 풀스테이 바르, 산방산 근처에 있는 제주 풀스테이 소랑제, 안덕면 사계리에 위치한 제주 풀스테이 사계 등 3개 지점을 운영 중이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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