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깍두기 특집 '1박 2일 시즌4' 자칭 ‘체조인’ 김종민과 ‘작은 거인’ 딘딘의 도발

깍두기 특집 '1박 2일 시즌4' 자칭 ‘체조인’ 김종민과 ‘작은 거인’ 딘딘의 도발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21.12.05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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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깍두기 게임’에 참가한 다섯 남자의 치열한 몸싸움이 시작된다.

5일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되는 KBS 2TV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에서는 치열한 생존 전쟁을 펼치는 다섯 남자의 ‘깍두기’ 특집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진다.

이날 깍두기의 운명을 피하기 위해 혈투를 벌이던 다섯 남자는 범상치 않은 규모의 세트장을 목격, 힘과 체력을 필요로 하는 게임을 하게될 것을 예감한다고. 미션의 정체가 밝혀지기도 전, 이들은 막무가내로 앞으로 달리며 ‘오프닝 레이스’의 후유증을 드러낸다.

본격적인 게임이 시작되자, 김종민은 자칭 ‘체조인’답게 남다른 자부심을 내비친다. 기대를 한몸에 받던 김종민은 대반전 운동 실력으로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또, ‘작은 거인’ 딘딘은 “이 게임은 신장이 아닌 심장으로 하는 것이다”라며 거침없는 도발 멘트를 쏟아낸다. 하지만 거친 몸싸움(?)을 벌이던 딘딘은 돌연 “이렇게 하다가 도박에 빠지나 봐”라고 호소, 역대급 중독성을 지닌 대결의 정체가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그런가 하면 연정훈은 흥미진진한 게임에 “신 나는데?”라며 흥을 끌어올린다고. 그러나 몸도 가누지 못한 채 바닥을 구르고 엎어지며 ‘버리는 카드’의 면모를 보여주자, 김종민은 “정훈이 형 몸개그 중에 ‘탑 3’”라며 고개를 내젓는다고 해 과연 큰형 연정훈은 또다시 ‘신 난 열정훈=필패’라는 ‘1박 2일’의 공식을 입증하게 될지 본방송이 더욱 기다려진다.

대한민국 대표 리얼 야생 로드 버라이어티, KBS 2TV '1박 2일 시즌4'는 5일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된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사진제공 : KBS 2TV '1박 2일 시즌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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