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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사회공헌위, 환아들 위해 전기차 '더뉴 EQA' 기증

벤츠 사회공헌위, 환아들 위해 전기차 '더뉴 EQA' 기증

  • 기자명 박한용
  • 입력 2021.12.06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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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로부터)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 김병기 본부장,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 토마스 클라인 의장(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대표이사), 한국로날드맥도날드하우스 제프리 존스 회장,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 유재진 위원(메르세데스-벤츠 공식딜러 스타자동차 회장)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장기간 통원 치료를 받고 있는 환아들의 안전한 이동을 지원하기 위해 재단법인 한국로날드맥도날드하우스에 '더 뉴 EQA' 차량 2대를 기증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차량 기증은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의 활동 중 하나인 ‘메르세데스-벤츠와 함께’의 일환이다. 기증된 차량은 환아 및 그의 가족들이 통원 치료를 받기 위해 머물고 있는 ‘한국로날드맥도날드하우스’에서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병원까지 이동할 수 있도록 돕는다.

벤츠 사회공헌위와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의 심사를 통해 수혜기관으로 선정된 한국로날드맥도날드하우스에 벤츠의 순수전기차 더 뉴 EQA 2대와 자동차보험료, 소모품 교환, 정기점검 등 제반 비용을 지원한다.

토마스 클라인 의장은 "벤츠 사회공헌위는 책임감 있는 기업 시민으로서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에게 보다 직접적이고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여러 가지 다양한 사회공헌활동과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지속가능한 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사진=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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