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사이버트럭’ 주행테스트 포착...`대형 와이퍼` 눈길
테슬라 ‘사이버트럭’ 주행테스트 포착...`대형 와이퍼` 눈길
  • 김미영
  • 승인 2021.12.12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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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사이버트럭의 주행테스트 장면이 포착됐다.

오토블로그 등 외신에 따르면 사이버트럭은 최근 한 유튜브 사용자와 일렉트렉 등에 테스트 장면이 포착됐으며 차량은 더 이상 쇼카가 아닌 양산 모델에 적합한 기능들을 탑재한 모습이다.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은 거대한 앞유리 와이퍼로 크기가 앞유리 길이만큼 큰 사이즈이며 교체가 쉽도록 두 개의 블레이드로 구성됐음을 알 수 있다.

사이드미러 역시 장착됐으며 단순하고 실용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보인다.

조명은 전면부에 숨겨진 하부 헤드라이트와 후면부 작은 테일라이트에 불이 들어온 모습으로 콘셉트카와 비슷한 모양새다.

헤드라이트 사이에는 세 개의 주황색 표시등이 자리하고 있는데 이는 사이버트럭이 포드 F-150 랩터와 램 1500 TRX, GMC 허머 EV 등 경쟁모델과 비슷한 크기를 갖췄음을 나타내는 것으로 보인다.

이 외에도 펜더 플레어와 범퍼, 사이드 스커트 등에서도 미묘한 변화가 포착됐다.

이전보다 좀 더 두꺼워진 플레어는 범퍼와 사이트 스커트와 잘 어울리며 다른 테슬라 모델과 마찬가지로 앞유리와 B-필러에는 카메라가 장착된 모습이다.

픽업 베드에는 혼다 릿지라인, 현대자동차 싼타크루즈와 마찬가지로 트렁크처럼 사용이 가능한 공간이 장착된 것으로 보인다.

테슬라 사이버트럭은 최근 네 개의 모터를 탑재한 버전이 제공된다고 밝힌 바 있으며 내년부터 본격 생산이 이뤄질 예정이다.

/지피코리아 김미영 기자 may424@gpkorea.com, 사진=오토블로그, 유튜버 Chile AI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