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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관 오픈한 '힐스테이트 시흥대야역', 18일 청약접수 예정

홍보관 오픈한 '힐스테이트 시흥대야역', 18일 청약접수 예정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21.12.16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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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스테이트 시흥대야역 조감도

현대엔지니어링은 경기도 시흥 은계 공공주택지구 상업시설용지 2-4, 5, 6BL 일대에 공급하는 주거형 오피스텔 '힐스테이트 시흥대야역'이 지난 13일(월) 홍보관을 오픈하고 성황리에 분양중이다. 오는 18일부터 19일까지 청약일정을 진행할 계획이다.

‘힐스테이트 시흥대야역’은 현대엔지니어링이 시공하는 단지답게 ‘힐스테이트’ 브랜드 프리미엄을 누릴 전망이다. 힐스테이트는 부동산 리서치회사 닥터아파트가 올해 11월에 발표한 ‘2021 아파트 브랜드파워 설문조사‘에서 1위를 차지해 3년 연속 1위를 기록했다. 인지도, 선호도, 브랜드 가치, 구매 희망 브랜드 등 4개 부문이 모두 상위권에 오르며 종합순위에서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 밖에도 힐스테이트는 기업평판연구소가 발표한 아파트 브랜드 평판 조사에서도 31개월 연속 1위를 기록하는 등 각종 지표에서 높은 성적을 거두며 주택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완성도 높은 특화설계도 수요자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요소다. 전 호실 천장고 2.4m에 우물천장을 포함할 경우 2.6m의 높은 천장고로 계획됐으며, 테라스(전용 57㎡ 일부타입)가 적용돼 입주민들은 넓은 공간감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세탁기와 건조기를 기본 제공하고, 타입에 따라 드레스룸, 팬트리 등의 수납공간을 마련해 실생활의 편리함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 외에도 야외정원, 루프탑가든과 더불어 피트니스, 컬처라운지, 프라이빗라이브러리 같은 다채로운 구성의 커뮤니티시설도 조성할 계획이다.

아파트에 버금가는 보안·편의시스템도 도입된다. 힐스테이트의 스마트홈 시스템인 '하이오티(Hi-oT)'와 무인 택배함 등이 적용될 예정이다. 

최근 수요자들이 중요한 입지요소로 고려하는 공원도 단지 주변으로 다수 위치해 있다. 은계호수공원, 은계어린이공원, 은행근린공원, 비둘기공원 등에서 가벼운 운동과 산책을 즐기기 좋고 소래산과 오난산도 가까이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특히 ‘힐스테이트 시흥대야역’은 전매가 가능한 브랜드 오피스텔로 주거를 원하는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수요들의 관심도 대거 몰릴 것으로 기대된다. ‘힐스테이트 시흥대야역’은 주거형 오피스텔로 만 19세 이상이면 주택 소유, 청약통장 여부 등과 관계없이 누구나 청약 신청이 가능하다. 오피스텔 분양권의 경우 취득세 계산 시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는다. 아파트 청약 시에도 주택으로 간주하지 않고, 자금조달계획서를 제출할 필요도 없다. 

분양 관계자는 “힐스테이트 시흥대야역은 은계지구 내 탁월한 입지여건을 갖추고 있는 데다, 첫 힐스테이트 단지로 들어서는 만큼 브랜드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는 점에 분양 전부터 문의가 꾸준히 이어졌다”며, “특히 이 단지는 전매가 가능하기 때문에 청약 및 계약에서 더욱 많은 분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한편, '힐스테이트 시흥대야역’은 지하철 서해선 시흥대야역 초역세권 입지에 들어서는 단지로 지하 5층~지상 10층, 오피스텔 전용면적 57·71·84㎡ 총 150실과 근린생활시설 27실로 구성된다. 홍보관은 경기도 시흥시 복지로 일대에 위치해 있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사진=현대엔지니어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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