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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전시공간 N646, 박신영 신진작가 '나의 하루' 개인전 진행

미술전시공간 N646, 박신영 신진작가 '나의 하루' 개인전 진행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21.12.16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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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전시공간 갤러리카페 ‘N646’은 신진작가 공모 전시로 박신영 작가의 개인전을 지난 12월 3일부터 시작, 오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인전은 ‘나의 하루’라는 제목으로, 평범한 하루에서 찾을 수 있는 아름다운 순간과 소중함의 가치를 알고 삶에서 감사와 순수성을 회복하길 바라는 작가의 마음을 표현한 작품들로 전시된다. 

박신영 작가는 현대인들이 정해 놓은 순위나 틀 안에서 점차 본인만의 생각을 잃어가고 감정조차 무뎌지는 상황에서 일상의 소중함을 놓치고 있는지 않은지, 당연하다고 여기는 것들에 대한 소중함과 감사한 마음을 다시 상기시키고 이를 작품을 통해 구현해 내고자 한다.

박신영 작가는 하루의 특별한 순간을 모아 캔버스에 담았으며, 누군가가 이번 전시를 통해 하루의 감사를 찾게 되길 바란다는 마음을 밝혔다. 

이번 전시를 진행하는 장소인 N646은 N646 COLLECTIVE에서 운영하는 갤러리카페다. 다양한 작가들의 작품이 전시되는 미술전시공간으로 활용될 뿐 아니라, 라이프 스타일 쇼룸이 함께 구성된 복합문화공간의 역할을 하고 있다. 6층에 자리한 행사대행 공간 ‘646 테라스’에서는 기업 세미나, 포럼, 웨비나, 웨딩, 소모임 파티 등의 행사를 진행할 수 있다. 

N646 관계자는 “이번 박신영 작가의 개인전 ‘나의 하루’에서는 작품을 통해 관람객들이 잊고 있던 하루의 소중함에 대해 깨닫고 일상 속에서 행복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좋은 전시를 통해 관람객들을 찾아 뵐 것”이라고 전했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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