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플래넷이 12월 16일 개최된 ‘2021 대한민국 국가사회산업 공헌대상’에서 ‘피자프랜차이즈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2021 대한민국 국가사회산업 공헌대상’은 헤럴드경제, 코리아헤럴드가 주최하고 월간 파워코리아가 주관하는 시상식으로 ㈜헤럴드가 국가와 사회, 그리고 산업에 공헌하는 우수 기업, 인물 및 브랜드의 행보를 국내외로 널리 알리기 위해 제정했다.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시상식에는 ‘지방자치 부문’에 경기도 구리시, 파주시, 서울시 광진구, ‘커피브랜드 부문’에 스타벅스 코리아, ‘편의점브랜드 부문’에 지에스리테일, ‘세계어린이 구호 부문’에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관광진흥 부문’에 남이섬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피자플래넷은 개인 피자집으로 사업을 시작해, 코로나로 인한 경기침체에도 현재 50개 이상의 가맹점을 개설하며 피자 프랜차이즈로 성장해나가고 있다. 무엇보다 청결과 위생을 유지하며 직접 손질한 신선한 야채만을 사용하고 있으며 직접 비율을 맞춰 만든 도우와 100% 자연치즈만을 사용해 피자 고유의 맛과 향을 잘 살려내고 있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

이헌정 대표는 “코로나로 힘든 경제상황 속에도 피자플래넷만의 창의적인 아이템과 퀄리티 높은 제품을 고객에게 선 보인 것이 성공요인 인 것 같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메뉴와 신선도 높은 제품으로 고객이 신뢰하고 오랫동안 사랑받을 수 있는 피자 브랜드로 꾸준히 노력해나가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