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비규제지역 감계2지구 새 아파트 '창원 감계 데시앙' 경남권 수요자 주목

비규제지역 감계2지구 새 아파트 '창원 감계 데시앙' 경남권 수요자 주목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21.12.21 10:00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창원 감계 데시앙 투시도

정부의 부동산 규제가 전국으로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비규제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는 지방 중소도시를 찾는 수요자들이 많아지고 있다. 

비규제지역은 대출 규제나 청약 제한 등에서 상대적으로 유리한 만큼 내 집 마련이 보다 수월하다. 주택담보대출 담보인정비율(LTV)이 최대 70%까지 적용돼 비교적 자금을 수월하게 마련할 수 있으며 총부채상환비율(DTI)도 60%까지 적용된다. 또한 주택소유에 관계 없이 다주택자도 1순위 청약을 넣을 수 있다. 

특히 지방 비규제지역의 경우 청약통장 가입 후 6개월만 지나면 세대주, 세대원 상관없이 모두 1순위 청약을 넣을 수 있고 85㎡ 이하는 추첨제가 최대 40%까지 적용돼 유주택자들도 당첨 확률이 높다는 장점도 있다. 이처럼 청약 조건 충족이 수월하기 때문에 실수요자 뿐만 아니라 투자자들의 관심도 높은 편이다.

이러한 가운데, 경남 창원시 의창구에 들어서는 ‘창원 감계 데시앙’이 비규제지역에 속하는 감계2지구에 들어서 창원 지역민과 광역 투자자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단지 인근의 감계지구와 무동지구가 현재 투기과열지구로 지정돼 있어 비규제 프리미엄을 갖춘 감계2지구의 가치가 더욱 높게 평가받고 있으며, 이곳에 들어서는 창원 감계 데시앙 역시 향후 시세차익을 기대하는 수요자들의 분양 열기가 뜨거운 상황이다. 

실제로 창원 감계 데시앙은 12월 초 진행한 청약에서 최고 경쟁률 약 12.5대 1(84㎡A 타입)의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으며, 오는 20일 당첨자 발표, 1월 3일~6일 정당계약을 앞두고 있다.

창원 감계 데시앙은 교통, 생활, 교육, 자연 등 각종 인프라를 갖춰 정주여건이 뛰어난 만큼 실거주에도 탁월하다. 79번 국도, 지개~남산간도로를 통해 의창구 도심까지 약 10분대로 접근 가능하다. 여기에 남해고속도로 북창원IC와 KTX 창원역 등 광역 교통망은 물론 칠북~북면간도로(2025년 개통 예정) 교통호재도 이어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인근의 감계복지센터 등 행정시설과 중소형마트, 근린상가 등 생활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으며 감계초와 감계중을 걸어서 통학할 수 있는 도보 학세권이다. 특히 오는 2023년 농어촌특별전형이 가능한 북면고가 신설되면 12년 안심 교육환경을 누릴 수 있다. 또 천주산과 작대산으로 둘러싸여 있고 감계천 및 다수의 근린공원을 품고 있어 쾌적한 주거여건을 갖춘다.

태영건설과 대저건설은 제11회 대한민국 조경대상에서 민간부분 최초로 최고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한 창원 중동 유니시티 건설에 참여한 만큼, 이번에 공급하는창원 감계 데시앙도 조경 44% 이상의 공원형 대단지로 조성할 계획이다. 그린프라자, 아띠랑스가든, 데일리가든, 갤러리가든 등 다양한 테마의 조경 시설에서 여유로운 일상을 만끽할 수 있으며 지상에 차가 없는 단지 설계로 쾌적함을 한층 더했다.

이 밖에 실내체육관, 피트니스·골프·사우나·GX룸, 에어로빅룸, 방과후교실, 작은도서관, 맘앤키즈카페 등 차별화된 커뮤니티시설이 마련되며 인근 지역에서는 최초로 단지 내에 대규모 실내체육관이 조성돼 주거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데시앙만의 차별화된 특화설계도 적용된다. 전 세대를 남향 위주로 배치해 채광과 맞통풍이 우수하며, 4Bay 혁신평면 위주의 설계로 공간 효율성을 높였다. 드레스룸(전 타입)과 알파룸(일부 타입) 등 수납 공간을 설계해 주거 편의성을 고려했다.

지역 부동산 전문가는 "감계지구나 무동지구 등 북면신도시 내 몇몇 지역이 규제 지역으로 지정돼 비규제지역인 감계2지구가 최근 지역민들 사이 신흥 주거중심지로 각광받고 있다”라며 “‘창원 감계 데시앙’은 비규제 프리미엄 뿐만 아니라 높은 주거 편의성, 대단지 브랜드 프리미엄까지 갖춘 만큼 당첨자 계약도 수월하게 진행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단지의 견본주택은 경남 창원시 성산구 중앙동 일원에 마련돼 있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저작권자 © 지피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