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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2신도시 입성 기회 떴다…'힐스테이트 동탄 더 테라스' 관심 증폭

동탄2신도시 입성 기회 떴다…'힐스테이트 동탄 더 테라스' 관심 증폭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21.12.27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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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스테이트 동탄 더 테라스 조감도

최근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동탄2신도시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다시 한번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이달 중 동탄2신도시 내에 '힐스테이트 동탄 더 테라스' 공급이 예정돼 있어서다. 

한 업계관계자는 "동탄2신도시는 이미 완성된 인프라를 통한 쾌적한 주거생활이 가능한 데다, 추가 호재도 계속되고 있어 그 어느때 보다 높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특히 청약시장에서는 실수요자가 연일 몰리면서 청약 경쟁이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는 상황이어서 이번 공급 단지에도 많은 관심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실제 동탄2신도시의 청약 열기는 그 어느 곳 보다도 뜨겁다. 일례로 지난 5월 분양한 ‘동탄2신도시 동탄역 디에트르’는 1순위 청약에 24만명이 넘는 청약자가 몰리면서 평균경쟁률 809대 1이라는, 전국 분양 아파트 중 역대 최고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또 같은 달 분양한 '동탄역 금강펜테리움 더 시글로' 역시 평균 134.92대 1의 세 자릿수 경쟁률을 기록하며 1순위 청약을 마감했을 정도다. 

주거형 오피스텔의 인기도 못지 않다. 6월 분양한 ‘동탄2신도시 디에트르 퍼스티지’는 323실 모집에 2만6783명이 청약하며 평균 82.9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또 7월 공급된 '동탄역 금강펜테리움 더 시글로 오피스텔'은 132실 모집에 청약자 4793명이 몰려 평균 36.31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이처럼 실수요자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동탄2신도시에 공급되는 '힐스테이트 동탄 더 테라스'는 동탄2신도시 문화디자인밸리 B8블록에 지하 1층~지상 4층, 9개동, 전용면적 138·148㎡ 총 125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동탄2신도시 최초로 선보여지는 전 세대가 복층 구조로 조성되는 대형 테라스 하우스 상품이며, 면적별 세대 수는 ▲138㎡ 66세대 ▲148㎡ 59세대로 구성된다. 

힐스테이트 동탄 더 테라스는 위드 코로나 시대를 이끌어갈 핵심 주거상품으로 각광받고 있는 도심권 테라스 하우스로 조성돼 쾌적성과 편의성을 모두 누릴 것으로 기대된다. 

우선 단지 앞에는 오산천이 흐르고 주변에는 방아다리공원 등 녹지공간이 갖춰져 있는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특히 단지에서는 주변의 푸르른 녹지 조망이 가능해 입주민은 사계절의 변화를 집안에서 확인할 수 있어 주거쾌적성은 더울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단지는 동탄2신도시의 주요 인프라시설을 모두 가깝게 이용할 수 있다. 특히 단지는 동탄2신도시 유일의 문화특구인 문화디자인밸리 내 입지하는 만큼, 우수한 주거편의성을 갖췄다는 평가다.

단지는 먼저 우수한 교육환경을 자랑한다. 도보권에는 초중고교가 자리하고 있고, 동탄국제고와 교육시설이 밀집된 에듀상가, 교육형 문화복합시설이 조성되는 트라이엠파크가 가까워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갖췄다. 

또한 GTX-A노선이 예정된 SRT동탄역, 경부고속도로, 용인-서울고속도로 등이 인접해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누릴 수 있으며, SRT동탄역 주변의 중심상권과 동탄1신도시의 중심 상권을 모두 누리는 더블 생활권 입지도 갖췄다. 이 밖에도 단지는 문화디자인밸리 내 조성되는 트라이엠(Tri-M) 캠퍼스·음악홀 복합타운과 문화상업복합 특화거리 등 핵심 특화시설도 모두 가깝게 누릴 수 있다. 

힐스테이트 동탄 더 테라스는 대한민국 브랜드 파워 1위에 빛나는 힐스테이트 브랜드의 노하우가 집약된 차별화된 특화 상품이 곳곳에 적용돼 주거쾌적성을 높일 예정이다. 남향 위주 배치를 적용해 채광 및 통풍을 극대화 했으며, 특히 타입별로는 지하층, 다락을 도입해 홈 카페나 홈오피스(서재) 등으로 활용할 수 있게 해 눈길을 끈다. 

커뮤니티도 다채롭게 꾸몄다. 실제 단지 내에는 피트니스, 골프연습장, GX룸, 세미나실, 북카페, 키즈&맘스 카페 등이 마련돼 입주민의 주거쾌적성은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  

분양관계자는 “다양한 공간구성을 통해 입주자는 나만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휴식, 업무, 학습, 취미 등 다양한 공간을 꾸밀 수 있는 만큼, 위드코로나 시대 최적의 주거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이 외에도 단지는 힐스테이트 브랜드의 차별화된 설계가 곳곳에 도입돼 실생활의 편리함을 더욱 높일 예정인 만큼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힐스테이트 동탄 더 테라스는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상품으로 공급돼 청약통장 유무, 당첨 이력에 상관없이 만 19세 이상 무주택세대구성원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일반공급(무주택자)은 시세의 95% 이하, 특별공급(청년, 신혼부부)은 시세의 85% 이하 임대료로 거주할 수 있으며, 최장 10년(2년마다 재계약)동안 거주가 가능하다. 계약갱신 시 임대료 상승률은 5% 이내로 제한된다. 또한 거주기간 동안은 취득세, 보유세와 같은 세 부담이 없어 실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 

힐스테이트 동탄 더 테라스의 견본주택은 현장 인근 화성시 오산동 일대에 마련되며 12월 중 오픈할 예정이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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