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로YBM은 올해 평가를 마친 결과 술해기 토익으로 강의를 하고 있는 김철홍 강사가 매출 등 통합 1위를 달성한 강사로 선정되면서 2018~2021 4년 연속 1위를 달성하게 됐다고 밝혔다.

금번 평가에서 김철홍 강사는 코로나19로 인해 라이브로 전환하는 분위기에서도 현장수업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현장강의를 이어와 이런 점이 긍정적인 결과로 이어진 것으로 보고 있다. 실제로 김철홍 강사는 코로나19의 어려움으로 라이브 강의와 현장강의를 함께 할지 고민했으나 수업 특성상 상호 소통이 중요하며 ‘머리를 숙이는 정수리 강의가 아닌 강사를 바라보는 해바라기 강의의 본질을 해치지 말자’는 원칙을 기반으로 계속 현장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한달 단기속성 강의 중 전치사, 부사, LC 특강은 매번 중요한 포인트로 여기고 있는데, 해당 특강들의 시험 적중률도 높게 나오고 있다는 것이 동성로YBM 측의 설명이다. 전 파트 토익 기출문제를 보유하고 있고 이를 시험 후 수강생들에게 바로 공개하고 있기도 하다.

한편, 김철홍 강사는 2022년을 맞아 교재개편도 단행했다. 김철홍 강사에 따르면 토익 시험은 기본 문법 문제들의 출제방식은 똑같으나 출제되는 LC Part 1,2,3,4/RC Part5,6,7의 패턴은 늘 변화하고 있으므로 분석하고 연구해야 하기 때문에 매년 교재개편을 진행하고 있다. 해당 교재에는 유용한 자료와 기출패턴 분석이 담겨있다.

또한 P5&6, P7, LC 각 파트별로 세분화 된 스터디를 진행하고 있는데, 여기에는 토익 강의를 그대로 흡수한 900점대의 담당 티칭조교가 투입되고 있다. 블로그도 운영하며 매달 시험을 치르고 난 후 기출문제를 포스팅하고 있고, 인스타그램으로 수강생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