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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울여성병원, 연말연시 고객위한 다양한 사은행사 열어

인천 서울여성병원, 연말연시 고객위한 다양한 사은행사 열어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21.12.28 10:31
  • 수정 2021.12.28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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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인의료재단 서울여성병원에서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내원 고객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나눔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이라는 주제로 온라인 라이브 행사를 진행해 서울여성병원과 함께 한 해 동안 임신을 준비한 모든 분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날 방송은 아이알센터(난임센터) 안영선 부원장과 마더비문화센터 김선일 과장이 출연해 사전에 접수받은 사연을 함께 낭독하며 공감하고 격려하는 등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

이외에도 2022년 1월에는 비대면 방식으로 “태명이벤트”가 진행된다. 태명이벤트는 서울여성병원에서 벌써 햇수로 8년째 진행해오고 있는 이벤트로 아기와 처음 만났던 순간을 태명으로 표현하신 분, 아기를 만나 행복한 순간을 표현하신 분, 아기를 기다렸던 간절한 마음을 표현하신 분까지 태명 하나하나 의미를 들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다.

이번에 진행될 한글 아트 “태명이벤트”는 현재 한글 아트 서예 협회장으로 활발히 작품 활동을 하고 계시는 김대우 작가가 맡아, 임인년 출산을 앞둔 예비부모를 위해 소중한 아기 태명을 적어 뜻깊은 선물이 증정될 예정이다. 

서울여성병원 관계자는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본원을 방문해주신 모든 분들과 함께 기념할 수 있도록 원내 성탄 장식으로 연말연시 분위기를 더했다”라며, “뜻깊은 추억을 남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가 있는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다가올 2022년 1월 비대면으로 개최될 태명이벤트 행사 참여 방법은 서울여성병원 홈페이지 및 공식카페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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