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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의사거리 지역조합아파트 G∙PALACE 909, 보충조합원 모집

구의사거리 지역조합아파트 G∙PALACE 909, 보충조합원 모집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22.01.03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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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부동산 시장 가격이 급등한 이후 정부의 각종 부동산 규제가 연달아 이어지면서, 서울 및 수도권 지역에서 ‘내 집 마련'은 하늘의 별 따기만큼 어려운 과제가 됐다. 이에 서울에 거주하던 사람들은 상대적으로 집값이 낮은 외곽 도시로 빠지거나, 전∙월세에서 머무르며 신규 분양 소식만을 기다리는 상황이다.

하지만 서울 대부분의 지역이 이미 포화 상태라, 신규 분양 물량이 현저히 적을뿐더러 일반 분양 당첨률도 매우 희박한 편이다. 

이러한 상황에 전통명문학군, 도심 라이프, 서울동부권교통허브 등 도시 인프라를 확실하게 갖춘 구의사거리 지역조합아파트가 보충조합원 모집에 나섰다.

구의사거리 지역조합아파트 G∙PALACE909는 지하 4층부터 지상 34층의 규모로, 총909세대를 모집하고 있다. 59㎡ 타입은 3 BAY, 73㎡∙84㎡ 타입은 4 BAY 구조로 설계해, 채광과 통풍 능력 등이 우수한 편이다. 침실에는 드레스룸, 팬트리, 붙박이장을 설치해 공간 활용도를 높인 한편 발코니 확장 및 이중 창틀로 단열을 강화했다. 주방에는 천장매립형 시스템에어컨, 인덕션 전기레인지와 음식물 처리기를 기본 설치해 편의성을 높였을 뿐만 아니라 AI와 IOT를 융합한 미래형인공지능아파트로 설계되었다 

서울 광진구 한복판에 있는 만큼, 서울에서도 특히 뛰어난 트리플 역세권 입지를 자랑한다. 아파트 부지가 2호선 구의역, 2∙7호선 건대입구역, 어린이대공원역, 5호선 아차산역을 잇는 트라이앵글 위치에 있어, 3개 노선을 통해 서울 및 경기 어느 지역으로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또 동서울터미널 및 30여 개의 버스 노선을 이용할 수 있어, 서울동부권의 교통 허브 역할로 기대를 모은다. 

또한, 구의 첨단업무복합단지, 롯데백화점, 이마트, 테크노마트, 워커힐 호텔, 광진정보도서관, 건국대병원 등이 매우 가깝다. 이에, 광진구의 행정∙생활∙의료 환경을 모두 누릴 수 있다. 사업지 바로 옆으로는 어린이 대공원이 있고, 인근에 아차산 생태공원 및 한강공원으로 이동도 편리하다. 도시의 생활권은 누리면서 서울에서 얼마 안 되는 청정 자연의 녹색힐링까지 즐길 전망이다.

또한, 명품 학군과 신흥 학원가가 일대에 밀집해 있어 교육 인프라도 뛰어나다. 유명 사립 초등학교인 세종초를 비롯해 구의초, 건대부속중∙고, 선화예고, 대원외고, 광남고, 건국대, 한양대, 세종대 등 초등학교부터 대학교까지 폭넓은 전통명문학군이 근접해, 최적의 교육 환경을 제공한다. 

여기에 각종 개발 호재가 더해지면서 미래 가치가 더욱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오는 2024년에는 단지 인근 동서울터미널 부지에 신세계 스타필드가 입점이 예상되며, 구의역과 맞닿아 있는 구의자양재정비촉진지구로 지정된 (구)동부법원과 KT부지에 광진구청 신청사와 34층 규모 호텔, MICE(공연∙전시), 첨단업무복합단지외에도 아파트 1300여가구 등이 착공되어 2024년에 준공될 예정이어서 향후 광진구의 명품 입지 경쟁력에 영향력을 더할 전망이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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