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스타 전기 SUV ‘4’, 포르쉐 ‘마칸 EV와 경쟁 선언
폴스타 전기 SUV ‘4’, 포르쉐 ‘마칸 EV와 경쟁 선언
  • 김미영
  • 승인 2022.01.04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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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전기차 브랜드 폴스타(Polestar)가 중형 전기 SUV ‘4’의 경쟁상대로 차세대 포르쉐 ‘마칸 EV’를 지목했다.

지난달 21일 국내 시장 진출을 공식 발표한 폴스타는 2017년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동력의 ‘폴스타 1’을 1500대 한정으로 출시했으며 이후 실용성을 높인 순수 전기차 ‘폴스타 2’를 선보이며 긍정적인 평가를 얻은 바 있다.

또 올해는 대형 SUV ‘폴스타 3’를, 중형 SUV ‘폴스타 4’는 내년 본격 선보일 예정이다.

저렴한 가격과 보다 쉬운 접근성으로 폴스타 4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는 가운데 토마스 잉엔라트 폴스타 CEO는 최근 언론 브리핑을 통해 “폴스타 4는 쿠페와 같은 디자인으로 선보일 예정이며 6만3000달러(한화 7520만원)의 가격표가 붙을 것”이라고 예고했다.

4는 2와 동일한 트윈모터를 탑재, 기본 408마력 및 67.3kg.m 토크의 성능이 예상되며 폴스타는 2025년까지 중형 SUV 부문이 50%까지 성장해 4가 브랜드 내 베스트셀링 상품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폴스타 코리아는 1회 충전 시 540㎞(WLTP 기준) 주행거리를 확보한 5도어 패스트백 2를 올해 본격 출시하며 주문부터 시승신청, 문의, 결제 등 모든 과정을 100% 온라인으로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전 계약은 18일부터 실시될 예정이다.

/지피코리아 김미영 기자 may424@gpkorea.com, 사진=폴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