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맥(M·A·C) 코리아, 비바 글램 캠페인 통해 코로나19 의료진 겨울나기 키트 기부

맥(M·A·C) 코리아, 비바 글램 캠페인 통해 코로나19 의료진 겨울나기 키트 기부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22.01.07 10:13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글로벌 메이크업 브랜드 맥(M·A·C)코리아가 계속되는 코로나19와 한파로 지치고 어려운 상황에서도 국민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전방에서 힘쓰고 있는 의료진을 위해 겨울나기 키트를 기부한다. 

맥 코리아는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지속되는 코로나19 확산세와 한파에도 장시간 야외 근무 및 방호복 착용으로 어려움을 겪는 의료진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개인 방한용품 및 간식으로 구성된 총 6,500만원 상당의 ‘겨울나기 키트’ 700 세트를 전달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겨울나기 키트’는 코로나19 선별 진료소를 운영하는 병원 및 보건소에 근무하는 의료진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코로나19 의료진을 위한 이번 기부는 맥의 사회 공헌 캠페인인 ‘맥 비바 글램 (M·A·C VIVA GLAM) 캠페인의 일환으로, 맥은 1994년부터 27년 간 HIV/AIDS 퇴치를 돕기 위해 부가세를 제외한 ‘맥 비바 글램 립스틱’ 판매금 전액을 기부하고 있다. 1994년부터 지금까지 총 기부 금액은 약 5억 달러(한화 약 6천 억원)에 이른다. 올해 27주년을 맞이한 맥 비바 글램 캠페인은 글로벌 건강 측면에서 특별히 코로나19의 전 세계적 확산으로 위기에 직면한 취약 계층이나 지역사회를 지원하며, 작년 전 세계 250개 지역 사회기관에 약 1천만 달러 (한화 약 120억원) 규모의 기금을 후원한 바 있다.

맥 코리아 또한 1999년부터 지금까지 21년 간 비바 글램 캠페인으로 71억 원 이상의 기금을 마련해 매년 에이즈 치료와 예방, 교육 사업 등 한국에서 에이즈 퇴치를 위해 노력해 왔다. 지난 해에는 코로나19로 타격을 입은 문화 예술계 및 업계 종사자를 위해 1억원을 기부하며 지역 사회의 어려움을 해결하는데 함께 동참했다.

맥 코리아의 브랜드 총괄 매니저인 김유리 이사는 “맥의 비바 글램 캠페인은 모든 인종, 모든 성별, 모든 연령을 위한 메이크업 브랜드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사회적 안전망이 필요한 곳에 함께 하기 위해 지금까지 지속되고 있다. 코로나19 방역 최전선에서 수고를 아끼지 않으시는 의료진께 맥의 모든 임직원이 응원하는 마음으로 함께 하고 있다는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맥 비바 글램 립스틱을 구매하면 누구나 간단하게 맥의 글로벌 사회 공헌 캠페인에 동참할 수 있다. 지난 12월 1일 출시된 맥 비바 글램 27주년 기념, 맥 비바 글램 키스 해링 립스틱은 맥 홍대 스토어, 맥 온라인 공식 몰, 카카오 선물하기를 통해서 만나볼 수 있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저작권자 © 지피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