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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건설, '진천 금호어울림 센트럴파크' 11~12일 1·2순위 청약

금호건설, '진천 금호어울림 센트럴파크' 11~12일 1·2순위 청약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22.01.08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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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 금호어울림 센트럴파크 투시도

금호건설은 충북 진천군 이월면 송림리 일대 들어서는 진천 금호어울림 센트럴파크 아파트 견본주택을 지난 31일(금) 오픈하고 본격적인 청약일정에 돌입했다. 

진천 금호어울림 센트럴파크는 지하 1층~지상 20층 4개 동 전용면적 76~84㎡ 378가구로 구성된다. 타입 별로는 △76㎡A 76가구 △76㎡B 39가구 △84㎡A 146가구 △84㎡B 117가구 등이다.

청약은 오는 10일(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1일(화) 1순위, 12일(수) 2순위 접수를 받는다. 비규제 지역으로 청약통장 가입 후 6개월 이상이 지나고, 면적 별 예치금 조건을 충족한 만 19세 이상 성인이면 주택 수 및 세대주 여부에 관계없이 1순위로 청약할 수 있다. 전 가구가 전용면적 85㎡ 이하로 추첨제가 60% 적용돼 가점이 낮아도 당첨가능성이 높다. 

특히 같은 지방 비규제지역 이더라도 공공택지는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전매가 제한되는 반면 진천은 민간택지로 계약 후 즉시 전매가 가능해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당첨자 발표는 1월 18일(화), 정당 계약은 2월 7일(월)부터 9일(수)까지 3일간 진행된다.

진천 금호어울림 센트럴파크는 남향 위주의 전 가구 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중소형 평면 설계로, 팬트리, 알파룸(일부 가구) 등 특화공간과 단지 내 중앙광장, 커뮤니티광장 등 다양한 조경 및 휴식공간을 마련했다. 또 어린이집과 작은 도서관은 물론 맘스테이션, 피트니스 센터 등의 커뮤니티 시설도 들어선다.

입지여건도 양호하다. 진천 금호어울림 센트럴파크는 진광로, 이덕로 등을 이용하면 단지 진·출입과 진천군 내 이동이 쉽고, 평택제천고속도로 북진천 나들목, 중부고속도로 대소 분기점도 근거리에 있어 수도권 등 외곽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수도권내륙선이 들어설 예정으로 이를 이용하면 서울이 1시간 생활권으로 좁혀질 것으로 보인다. 

주변에 이월터미널, 이월우체국, 하나로마트 등 크고 작은 편의시설이 많고, 이월초병설유치원, 이월초, 이월중 등은 걸어서 통학할 수 있다. 아울러 진천이월농공단지, 이월일반산업단지가 가깝고 진천 테크노폴리스와 진천 스마트테크시티도 인근에 조성될 예정이다. 또한 단지 앞에는 송림근린공원이 있고 장량천공원, 생거진천휴양림 등도 가까워 쾌적한 자연환경을 즐길 수 있으며, 일부 가구에서는 무제산 조망도 가능하다. 

분양관계자는 “진천 금호어울림 센트럴파크는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2단계 규제가 시행되기 전에 입주자모집공고를 내 중도금 및 잔금 대출에 유리하며, 주택담보대출(LTV) 비율이 최대 70%까지 적용된다”고 전했다. 

견본주택은 충북 진천군 진천읍 성석리 일대 있으며, 입주는 2024년 3월 예정이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사진=금호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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