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글로벌 자동차 검색 1위 ‘토요타’...현대차도 껑충
지난해 글로벌 자동차 검색 1위 ‘토요타’...현대차도 껑충
  • 김미영
  • 승인 2022.01.09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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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자동차가 지난해 세계에서 가장 많이 검색된 자동차 브랜드에 등극했다.

호주 마케팅 기업 ‘컴페어더마켓(Compare the Market)’은 해마다 구글에서 가장 많이 검색된 완성차 브랜드를 발표하고 있으며 지난해 154개 국가에서 31%에 해당하는 47개국에서 토요타가 검색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2위는 BMW(29개국), 메르세데스-벤츠는 3위(23개국)를 차지했다.

3개 브랜드는 지난 4년 동안 가장 많은 검색이 이뤄진 브랜드였으며 기아는 지난해 4위(7개국)에서 올해 5위(7개국)로 한 계단 내려갔으나, 현대차는 공동 10위(3개국)에서 올해 단독 6위(6개국)로 껑충 뛰어올랐다.

현대차는 지난해 아이오닉 5와 엘란트라 등이 각종 글로벌 어워드에서 ‘올해의 자동차’에 선정되는 등 글로벌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다.

한편 7위를 차지한 테슬라는 올해 처음으로 순위에 합류, 눈길을 끌었다.

테슬라는 홍콩, 이스라엘, 마카오, 싱가폴, 중국에서 가장 많이 검색됐으며 오스트리아, 크로아티아, 핀란드, 아이슬란드, 쿠웨이트, 노르웨이,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한민국, 시리아, 미국, 예멘 등에서 2~3위를 차지하며 높은 관심을 차지했다.

그 외 아우디와 현대차, 스즈키 등이 2020년 대비 지난해 관심사가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폭스바겐, 미쓰비시, 알파로미오, 대우 등의 브랜드는 154개국 중 어느 나라에서도 1위를 차지하지 못한 것으로 조사됐다.

/지피코리아 김미영 기자 may424@gpkorea.com, 사진=토요타, 컴페어더마켓(Compare the Mark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