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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1호 리모델링 아파트 '송파 더 플래티넘' 29세대 일반 분양 실시

국내 1호 리모델링 아파트 '송파 더 플래티넘' 29세대 일반 분양 실시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22.01.10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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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 더 플래티넘 조감도

서울 송파구 오금동에 위치한 ‘송파 더 플래티넘’이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밝혔다. 

지하 3층~지상 16층의 2개 동 328세대 규모로 전용면적은 기존 37~84㎡에서 52~106㎡으로 확장되며, 이 중 전용 65㎡ 14가구와 72㎡ 15가구 등 총 29가구가 일반 분양 될 예정이다.

아파트 전면과 후면 외벽은 유리와 금속재 패널 마감의 커튼월룩으로 시공되고, 1층은 필로티로 조성되는 등 강남권 신축 아파트 못지 않게 계획되었다. 리모델링을 통해 내진 설계는 물론 무료 발코니 확장과 미세먼지를 대비한 HEPA필터, 무인택배시스템, 세대별 창고 등도 제공된다. 

서울 강남권에 들어서는 국내 1호 리모델링 일반분양 아파트인 만큼 쌍용건설의 특허공법과 신기술이 집약된 고품격 특화 단지로 조성되는 것이 특징이다. 

송파 플래티넘 관계자는 “송파 더 플래티넘은 그 동안 리모델링 국내 1위로서 쌍용건설이 쌓아온 고도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모두 적용함으로써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명품으로 탄생할 것”이라며 “쌍용건설의 5번째 단지형 리모델링 단지이자 국내 최초 리모델링 일반분양 단지인 점도 이 아파트만이 가질 수 있는 상징성”이라고 전했다.

입지여건도 성내천변에 위치해 탁 트인 조망은 물론 오금공원과 올림픽공원이 인접해 쾌적한 자연환경을 갖추고 있다. 서울 거여초, 오주중, 오금중고, 송파도서관 등 교육여건도 우수하며, 지하철 3·5호선 환승역인 오금역과 5호선 개롱역이 가까운 더블역세권으로 교통환경도 뛰어나다.

뿐만 아니라 서울-양평 고속도로가 오는 2025년 착공할 예정이다. 서울-양평 고속도로는 경기도 하남시 감일동에서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을 잇는 27km, 4차로 도로다. 서울-양평 고속도로가 완공되고 나면 교통량 혼잡을 상당 부분 해소할 수 있고, 생활 인프라가 부족한 지역의 삶의 질도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송파 더 플래티넘은 강남3구 내 희소성 높은 신축 아파트로도 주목받고 있으며,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이 가능하고 청약통장 사용도 필요없다. 또한, 분양권 전매 제한도 없고, 중도금을 2회차만 자납하면 중도금 대출도 필요 없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당첨되더라도 당첨자 관리, 재당첨 제한 등은 적용되지 않는다.

청약은 오는 1월 11일 단 하루, 쌍용건설 더 플래티넘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을 받고 있으며 당첨자는 온라인 추첨을 통해 12일 발표할 예정이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사진=쌍용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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