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금산업개발㈜에서 성황도이지구에 1월 분양 계획인 ‘더샵프리모 성황’이 신년을 맞아 깨끗한 환경을 만들기 위한 클린 캠페인 마케팅을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성황도이지구 내 공급되는 마지막 아파트로 주목받고 있는 더샵프리모 성황은 지난 9일 서천변공원에서 쓰레기를 줍고 거리를 청소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활동을 이어갔다.

이날 서천변공원 서산교사거리부터 진행된 클린캠페인은 미금산업개발㈜이 지역사회를 위해 진행한 첫번째 사회적책임(CSR) 활동으로, 이날 환경정화활동에는 더샵프리모 성황 분양 종사자 20여 명이 참여했다. 

더샵프리모 성황 분양관계자는 “이번 클린캠페인을 통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도움을 줄 수 있어 보람된 시간을 가졌다”면서 “새해를 맞아 광양에서 첫번쨰로 선보이는 단지인 만큼, 지속적인 이벤트를 통해 지역사회를 위한 선행을 이어갈 방침이다”고 말했다. 

한편, 더샵프리모 성황은 전남 광양시 성황도이지구 L-1BL 일원에 지하 2층~지상 최대 22층 8개동, 전용면적 84㎡ 총 486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가 들어서는 성황도이지구는 주거선호도 높은 동광양권에서도 최중심입지인 중마동과 맞닿은 곳에 있어 교통과 학군, 생활 등 풍부한 주거 인프라를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특히, 성황도이지구는 더샵프리모 성황을 끝으로 향후 공급 예정 단지가 없어 일대 마지막 입성 기회를 노리는 수요자들이 집중될 것으로 기대된다. 입주는 오는 2024년 4월 예정이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