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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산업센터 옥석 가리기 심화…실 입주자 취향저격 '영등포 디스테이트'

지식산업센터 옥석 가리기 심화…실 입주자 취향저격 '영등포 디스테이트'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22.01.12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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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 디스테이트 항공조감도

최근 관리비 절감, 넓은 주차공간 등 기본에 충실한 지식산업센터가 인기다. 우량 중소기업을 운영하는 대표자 및 임직원들의 취향을 저격할 설계를 내세우고 있는 것이다.

최근 지식산업센터 분양 시장에서는 경쟁력을 위해 새롭고 다양한 특화상품을 선보이고 있으며, 실제 지식산업센터를 사용하는 우량 중소기업 대표자 및 임직원들의 니즈를 파악하고 쾌적한 업무환경을 제공하는 곳들이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그 중 첫 번째로 꼽히는 것이 바로 관리비 절약이다. 이에 건설사들은 태양열 에너지, 빗물 재활용과 같은 친환경 에너지를 활용한 에너지 절감 시스템을 도입하거나, 2중 단열 설계를 적용해 냉난방비 비용 부담을 줄이는 등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추세다.

주차공간도 중요한 요소다. 지식산업센터의 경우 사옥으로 쓰이는 공간인 만큼 주차장이 매우 중요하게 여겨진다. 넓은 주차장은 단순히 편의성을 위한 것이 아니라 주변 업무지구와의 연계성까지 직결되는 부분이기 때문이다. 이에 주차공간을 얼마나 갖췄는지에 따라 분양 성패가 갈리기도 한다.

실제로 2021년 12월 영등포구 당산동에 분양된 지식산업센터 ‘하이퍼타워’는 넉넉한 주차공간을 갖춰 주목을 받으며 분양승인 후 단 하루 만에 전 호실 완판(완전판매)에 성공했다. 개별 냉난방 시스템 에어컨을 무상으로 제공해 설치비 및 관리비 부담을 줄인 점 역시 인기 요인이 됐다.

업계 관계자는 “건설사들이 각종 설계와 시스템을 도입해 쾌적한 업무환경을 내세우며 실 수요자 확보에 힘쓰고 있다” 며 “특히 관리비 부분은 향후 입주 기업들이 내는 금전적인 부담을 덜어줄 수 있기 때문에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서울시 영등포구 양평동2가 일대에 들어서는 ‘영등포 디스테이트’가 주목받고 있다. 연면적 2만2450㎡, 지하 4층, 지상 15층 지식산업센터, 지상 1층 상가까지 총 201실 규모이다.

영등포 디스테이트는 관리비 절감을 위한 설계가 돋보인다. 전 호실 시스템·냉난방기(EHP)와 환기시스템 제공해 설치비 및 관리비 부담을 줄이고, 2중 단열을 통한 에너지효율 극대화로 냉난방비 절감 효과도 누릴 수 있다. 주차난 문제도 걱정 없다. 법정 주차대수 대비 176%의 여유로운 주차공간을 확보했으며, 총 자주식 주차 164대의 인근 지식산업센터 대비 넉넉한 주차대수로 임차인들의 편의성을 높였다.

출퇴근도 편리할 전망이다. 사업지가 들어서는 영등포지구는 서부간선도로, 올림픽대로 등 주변으로 광역 도로망이 잘 갖춰져 있다. 때문에 영등포권역은 물론 여의도권역(YBD), 구로G밸리, 상암DMC, 마곡R&D시티 등 국내를 대표하는 첨단지식산업 클러스터로의 접근성이 우수해 산업 연계성이 뛰어나다. 지하철 5호선 양평역이 도보 2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초역세권 입지도 갖췄다.

상품성도 우수하다. 입주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평형 위주로 설계 하였으며, 기존 지식산업센터에 비해 높은 층고(기준층 층고 4.2m)와 천장고(3.0m), 고속 엘리베이터(150m/M)를 적용하여 제 기능에 충실하도록 계획하였다. 각 실별 발코니도 제공하여 공간활용도 역시 최대화 했다.

또한, 건물 외관에 특화된 입면디자인을 적용하고, 개방감이 높은 층고 10.5m의 1층 로비, 공용 홀 등에 고급스럽고 세련된 마감재를 사용하여, 타 지식산업센터와 차별화 하였다. 럭셔리한 공용공간, 넓은 전면광장이 어우러지는 1층 상가와 세미나실, 휴게실, 공개공지, 옥상정원 등 다양한 휴식공간을 조성하여 쾌적한 업무환경을 제공하는 프리미엄급 오피스 환경을 구현하고 있다.

영등포 디스테이트 상담센터는 서울시 영등포구 일대에 위치해 있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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