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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0세대가 주목하는 원스톱 학세권…'광주 방림 골드클래스' 인기

3040세대가 주목하는 원스톱 학세권…'광주 방림 골드클래스' 인기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22.01.12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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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방림 골드클래스 투시도

부동산시장이 실수요자 위주로 재편되는 가운데, 3040세대가 주요 수요층을 이루면서 학세권 아파트가 각광받고 있다. 학교가 가까우면 안전한 통학이 가능하고, 쾌적한 학습 환경도 누릴 수 있어 부동산시장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는 것이다.

실제 한국부동산원 자료에 따르면 작년 1~10월 전국에서 거래된 총 59만7557건의 아파트 매매거래 중 3040세대의 거래 건수는 30만1676건으로 전체 50.48%에 달했다. 전체 수요자의 절반이 넘는 거래량을 3040세대가 차지하는 것이다.

또한 맞벌이 부부가 늘어나면서 자녀의 안전한 교육 생활을 위해 학교가 가까운 아파트 찾는다는 분석이다. 통계청이 작년 발표한 ‘2020년 하반기(10월 기준) 지역별고용조사 맞벌이 가구 및 1인 가구 고용 현황’ 자료에 따르면 연령별 맞벌이 가구 비중은 40대가 53.1%로 가장 높았고, 30대도 51.3%로 뒤를 이었다.

이렇다 보니 분양시장에서도 학교가 가까운 아파트가 각광받고 있다. 작년 11월 광주광역시 북구에 분양된 ‘첨단 센트럴시티 서희스타힐스’ 아파트는 용두초, 용두중 등 학교가 가까운 아파트로 많은 주목을 받으며 1순위 청약에서 평균 53.7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학교가 가까울수록 등하굣길이 안전하고, 학교 주변으로 유해시설도 들어설 수 없어 부동산시장 주요 수요층인 3040세대에게 많은 선택을 받는 것” 이라며 “시장이 실수요자 위주로 재편되면서, 교육시설은 물론 전반적인 생활인프라가 풍부한 아파트가 더욱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광주 방림 골드클래스가’ 분양을 알려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단지는 광주광역시 남구 방림동 1-1번지 일원에 지하 1층 지상 25층 6개동 전용 84~219㎡ 총 418가구 규모로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형부터 희소성 높은 대형 평형까지 다양하게 구성됐다.

청약 일정은 1월 17일 특별공급 접수를 받고, 18일 당해지역, 19일 기타지역 1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26일이며, 정당계약은 2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진행한다.

광주 방림 골드클래스는 도보 5분 거리 내 방림유치원과 방림초가 위치하며, 1km 내 봉선중, 숭의과학기술고, 동아여자중고, 동일미래과학고, 설월여자고 등이 있다. 생활 편의시설도 풍부하다. 이마트와 남광주시장이 단지 인근에 있어 장보기 편리하고, 아시아문화전당, 조선대학교병원, 전남대학교병원 등 문화시설과 대형병원도 인접해 있다. 또한 방림터널을 이용하면 광주의 강남이라 불리는 봉선동의 풍부한 인프라도 이용 가능하다.

교통 환경도 우수하다. 우선 지하철 1호선 학동증심사입구역이 도보 10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제2순환도로를 이용할 수 있는 용산 IC도 가까워 광주 주요 지역으로의 접근이 용이하다. 단지 바로 앞 광주천이 흐르고 있어 천변 산책로를 따라 걸으며 운동과 여가도 즐길 수 있다. 근거리에 유안근린공원도 위치해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이 기대된다.

광주 방림 골드클래스는 4Bay(베이) 설계를 적용 채광과 통풍은 물론 개방감도 우수하다. 펜트리룸(일부세대) 등 집안 곳곳에 공간활용도를 높이는 설계도 적용했다. 피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 독서실 등 커뮤니티시설도 마련했다.

광주 방림 골드클래스의 모델하우스는 광주 북구 경열로 일대에 위치해 있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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