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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노리카, '로얄살루트 21년 리차드 퀸 에디션' 출시

페르노리카, '로얄살루트 21년 리차드 퀸 에디션' 출시

  • 기자명 김기홍
  • 입력 2022.01.13 08:22
  • 수정 2022.01.14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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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노리카 코리아가 영국 패션 디자이너이자 아이코닉한 아티스트인 ‘리차드 퀸’과의 획기적인 콜라보레이션으로 주목받고 있다.

‘로얄살루트 21년 리차드 퀸 에디션(Royal Salute 21YO Richard Quinn Edition)’을 선보이고, 프레스티지 위스키 팬과의 소통을 한층 더 강화한다.

‘로얄살루트 21년 리차드 퀸 에디션’의 출시는 다양한 분야의 컨템포러리 아티스트와의 콜라보레이션의 연장선에 있다.

패션 디자이너 리차드 퀸의 만남은 위스키 팬들에게 예술적인 영감을 불어넣는 브랜드를 넘어 초현실적인 아름다움을 선사하는 브랜드로서 새로운 놀라움을 지속적으로 선사한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지난해에는 국내 컨템포러리 아티스트 5인이 로얄살루트의 전 라인업에서 영감을 얻어 완성한 총 10점의 현대적인 예술작품을 디지털 채널을 통해 공개하는 ‘로얄살루트 컨템포러리 아트 디지털 페스티벌’을 선보여 관심을 모은 바 있다.

퀸은 로얄살루트의 아이덴티티이자 경이로움과 진귀함을 의미하는 블루 로즈, 그리고 로얄살루트의 탄생지인 스코틀랜드를 상징하는 엉겅퀴, 이 두 가지 요소를 자신만의 독특하고 엣지 있는 스타일로 재해석한 새로운 패턴을 고안해 냈다. 이 패턴은 화이트, 블랙 두 가지 컬러의 에디션 보틀을 수놓으며, 기존과는 차별화된 초현실적이고 대담한 아름다움이 돋보이는 보틀을 탄생시켰다.

로얄살루트의 마스터 블렌더 ‘샌디 히슬롭’은 지금은 ‘사라진 증류소(Lost distillery)’인 캐퍼도닉(Caperdonich)과 임페리얼 덤바톤(Imperial Dumbarton) 등에서 나온 다양한 싱글몰트와 그레인 위스키를 블렌딩해 대담하고 유니크한 풍미를 완성했다. 사과와 복숭아의 과일 맛에 초콜릿과 생강의 풍부한 맛이 우아한 조화를 이룬다.

로얄살루트는 이번 에디션 출시를 기념해 13일부터 15일까지 서울 분더샵 청담점에서 ‘엣지 오브 뷰티’ 전시회를 연다. 

/지피코리아 김기홍 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페르노리카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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