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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얄엔필드, `클래식 350` 국내 출시...450만원부터

로얄엔필드, `클래식 350` 국내 출시...450만원부터

  • 기자명 박한용
  • 입력 2022.01.14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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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스타일의 모터사이클이 대세다.

로얄엔필드코리아가 새로운 '클래식350'를 국내에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클래식350은 타임리스 클래식 모터사이클로, 클래식의 우아한 아름다움을 경험할 수 있다.

클래식은 미들급 모터사이클 시장을 새롭게 정의하고 로얄엔필드의 새로운 부활을 이끌고 있다.

지금까지 클래식 라인업은 300만대 이상의 모터사이클을 생산해 냈고, 새롭게 선보이는 올뉴 `클래식350`은 과거의 명성을 재조명 한다.

클래식350 은 한국에서 지난 여름에 출시된 메테오350 모델에 탑재된,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현대식 349cc 공유랭식 단기통 엔진이 장착됐다. 349cc의 전자연료분사장치와 공유랭식 엔진을 장착한 이번 클래식 모델은 6150rpm에서 20.2bhp의  출력을 내고 4,000rpm에서 27Nm의 토크를 낸다.

특징으로는 밸런서 샤프트를 장착해 진동을 줄였고, 다시 태어난 클래식은 도로에서 부드럽고 품격있는 분위기를 자아낸다. 최적화된 5단기어는 도심에서 힘차게 가속하거나 장거리 라이딩시 편안한 승차감과 우렁찬 배기음을 낸다.  

또 라이딩 시 편안한 승차감을 위해 신형 클래식은 부드러운 폼 쿠션 패딩으로 된 넓어진 새로운 시트를 갖췄다. 새로운 핸들바가 라이딩 자세를 미세하게 조정해 편안함을 보장한다.

LCD 정보 패널이 있는 새로운 디지털 아날로그 계기판과 이동 중에도 빠르고 편리하게 충전할 수 있도록 USB 충전기가 핸들바 아래에 장착된다.

클래식350 은 새 3가지 트립인 헬시온(Halcyon) 시리즈를 비롯해 다크(Dark) 시리즈와 클래식 크롬(Classic Chrome) 총 7가지 컬러가 국내에 소개된다. 가격은 450만원~510만원이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사진=로얄엔필드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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