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더는 신학기를 맞아 국내 최초로 코듀라(CORDURA)와 협업한 ‘아이더 코듀라 백팩’을 출시했다.

전세계적으로 인정받는 고기능성 원단 ‘코듀라(CORDURA)’가 사용된 ‘아이더 코듀라 백팩’은 마찰과 열에 강하며 뛰어난 내구성과 우수한 경량성을 자랑한다. 소재 특성상 변색이 잘 되지 않고 건조 속도가 빨라 착용과 관리가 용이하다.

코듀라 원단의 특장점 외에도 아이더만의 아웃도어 기술력이 백팩 곳곳에 반영됐다. 인체공학적인 반달 패턴의 등판이 몸을 감싸 안는 듯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또한, 인체공학적 멜빵 분절 구조가 백팩의 무게를 고르게 분산시켜 장시간 착용에도 피로도가 적다. 등과 맞닿아 땀이 나기 쉬운 등판에는 에어 메시 소재로 공기 순환 통로를 마련해 쾌적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20개의 다양한 포켓이 가방 곳곳에 배치되어 있어 깔끔한 소지품 정리와 안전한 보관이 가능하다. 우산, 텀블러 등을 보관할 수 있는 측면 방수 포켓, 안전한 노트북 이동을 위한 내부 쿠션패드 포켓, 작은 아이템들을 효율적으로 정리할 수 있는 오거나이저 시스템, 스크래치에 민감한 소지품을 수납할 수 있는 기모 안감의 소프트 포켓 등 소지품의 종류와 용도에 따라 다채롭게 활용하기 좋다. 등판 히든 포켓에는 중요한 소지품이나 귀중품을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다. 

백팩 상단에는 2개의 핸들이 장착되어 있다. 폭이 높은 핸들은 가방을 걸어둘 때 용이하며, 폭이 넓은 핸들은 가방을 손으로 들 때 유용하다. 멜빵 하단에 스트랩이 풀리는 현상을 방지해 주는 락 버클이 있어 무거운 짐을 넣어도 끈풀림 없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다. 

국내 최초로 사용한 코듀라 로고 플레이가 백팩 앞면에 포인트로 새겨져 있다. 전면에 3M 재귀반사 포인트 스트링을 반영해 안전은 물론 디테일까지 고려했다.

아이더 코듀라 백팩은 블랙 1종인 ‘시그니쳐 백팩’과 블랙과 아이보리 2종인 '프라임 백팩’ 두 가지로 만나볼 수 있다. 넉넉한 용량 대비 가벼운 무게감으로 어떤 제품이던 부담없이 착용하기 좋다. 

아이더 관계자는 “편안함 착용감, 멋스러운 디자인, 최상의 수납력까지 모든 요소를 충족시켜 줄 특별한 백팩을 준비했다”며 “아이더와 코듀라가 만나 소재, 디자인, 기능성 어느 하나 놓치지 않은 ‘아이더 코듀라 백팩’과 함께 다가올 신학기를 알차게 준비해 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사진=아이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