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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객실 스파 갖춘 호텔 더리프(The Leap), 전국 사업 확대 나서

전 객실 스파 갖춘 호텔 더리프(The Leap), 전국 사업 확대 나서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22.01.14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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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엔드 호텔 브랜드 ‘더리프(The Leap)’가 전국 사업을 확대에 나선다.

더리프(The Leap)는 전 객실에 스파를 갖춘 프리미엄 호텔 브랜드로, 숙박전문 스타트업 ㈜지냄과 UH SUITE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탄생했다. 2021년 서울 명동에 더리프 1호점을 성공적으로 론칭했으며, 올해 ‘더리프 사당’ 2호점 오픈을 앞두고 있다.

‘뉴노멀 시대의 여행은 일상이고 그 중심에는 호텔 브랜드가 있다’라는 모티브로, 여행지에 가기 위해 숙박업소를 이용하는 것이 아닌, 아예 숙박업소를 여행지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아진 변화에 중점을 두고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것을 지향하고 있다.

객실 인테리어 및 컨텐츠 트렌드를 끊임없이 고민하고 실행하여 고객이 일상에서 언제든지 여행과 힐링을 할 수 있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 특히 ‘스몰럭셔리’, ‘소확행’을 추구하는 MZ세대 트렌드에 맞춘 인스타그래머블 호텔로, 지난해 누적 객실점유율 95%를 기록하는 등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입소문 나면서 높은 수요를 나타내기도 했다.

또한 도심 내 주요 상권지역에 위치해 누구나 일상에서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했으며, 화려한 도심 전경 속에서 프라이빗한 휴식을 취할 수 있어 호캉스족들에게도 안성맞춤이다.

지냄 심재호 사업이사는 “더리프는 코로나19로 인해 휴·폐업이 연속되는 숙박업 시장에서 이례적으로 높은 객실점유율을 기록하며 꾸준한 성장을 이뤄내고 있다”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는 더리프와 같은 컨텐츠가 탄탄한 호텔만이 살아남을 것이기에 더리프의 미래가치는 더욱더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호텔 더리프(The Leap)에 대한 가맹 문의 및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 및 전화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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