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덴마크보청기 안양평촌센터와 부천중동센터에서는 국가유공자 대상 ‘사랑의 보청기 나눔’ 후원 행사로 매월 5명에게 보청기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사랑의 보청기 나눔 행사는 나라를 위하여 봉사와 헌신을 한 국가유공자, 참전용사 외에도 경제적으로 어려운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및 중증장애인, 90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후원하고 있다. 

131만원에 48채널 고급 보청기 한쪽을 구입할 시, 반대편 보청기를 무상으로 후원한다. 더 높은 사양인 모어, 오픈S, 오픈 등으로 구입을 원할 경우에는 기본 50~70% 할인에 추가 할인으로 경제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허철규 대표원장은 “사랑의 보청기 나눔은 서울덴마크보청기 안양평촌센터, 부천중동센터와 자회사인 오티콘보청기 인천부평센터, 안산시화센터에서 동시에 진행되고 있는 우대 혜택이니 난청으로 어려움을 겪는 분들께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