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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과후 설렘’, 2학년 최사랑 vs 4학년 이미희 올라운더 배틀로 최종 승패 결정

‘방과후 설렘’, 2학년 최사랑 vs 4학년 이미희 올라운더 배틀로 최종 승패 결정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22.01.16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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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방과후 설렘에서 ‘학년 대항전’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올라운더의 무대가 공개된다.

16일 밤 9시에 방송되는 MBC ‘방과후 설렘’에서는 지난주에 펼쳐진 학년 대항전 배틀 무대가 이어진다. 그중 올라운더 포지션은 1,2학년에서 1명, 3,4학년에서 1명이 무대에 오른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1,2학년에서는 최사랑 연습생이, 3,4학년에서는 이미희 연습생이 올라운더 포지션으로 나선다. 3,4학년 연습생들은 입을 모아 “이미희는 4학년의 일등 공신이다” , ‘미희 언니는 올라운더라고 생각했다.”며 노래, 춤은 물론 랩까지 완벽한 이미희를 극찬했다. 이어 1,2학년 연습생들은 “감탄할 정도로 모든 분야에서 뛰어난 실력을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중간평가에서 최사랑 연습생은 랩 가사를 새로 써오며 시작부터 기선을 제압했다. 최사랑은 “언니들이 보여줬던 Black Mamba, 동생한테 지고 먹고 있는 맘마, 차린 건 없지만 맛있게 먹고요 어쩜 마지막”이라는 가사로 분위기를 달궜다. 블랙핑크 리사의 ‘MONEY’를 준비한 최사랑은 안정적인 라이브로 이미희를 위협했다.

최사랑의 중간평가를 본 이미희는 굳은 표정으로 “잘한다. 잘하지만 내가 조금 더 잘한다”고 말하며 승부욕을 불태우기도 했다. 학년 대항전의 최종 승패가 결정되는 올라운더 포지션 배틀의 무대는 오늘(16일)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방과후 설렘’은 매주 일요일 밤 9시 MBC와 네이버 NOW.에서 동시 방영된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사진제공 : 펑키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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