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 혈자리를 자극해 건강과 뷰티를 한 번에 관리할 수 있는 이어코코가 국내에 런칭됐다.
귀 혈자리패치 이어코코는 홍콩, 싱가포르, 태국, 일본에서 약 50만회 이상 수출된 제품으로 국내에 첫 런칭 소식을 밝혔다. 정밀한 세공 과정을 통해 제작된 프리미엄 크리스탈을 사용, 혈자리에 따라 귀에 붙여 지압도 가능하다.
이어코코는 일반적으로 2중 또는 3중 구조로 구성되어 있는 혈자리패치와 달리 크리스탈, 네오디윰, 3M의료용 테이프, V-PIN 총 4종으로 구성되어 있는 시그니쳐 하이엔드 제품이다. 네오디뮴의 자계를 이용한 자극과 VPIN(지압봉)의 물리적인 자극을 통한 2중 자극방식을 사용하여 식욕억제, 얼굴 붓기, 가슴 선, 스트레스 완화와 같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이어코코 관계자는 “과거에는 건강과 외모 사이에 큰 집합점이 없었지만 최근에는 ‘건강하게 예뻐지자'란 슬로건이 보편적이다보니 건강과 아름다움을 동시에 잡는 아이템이 각광받고 있다”며 “이어코코는 대전대학교 기술지주(주) 자회사 주식회사 세이가에서 연구개발 및 생산된 제품으로 (유)한국이침협회와 대한이침협회의 기술 협업을 통해 만들어졌고, 임상실험 결과 인체 건강에나 알러지에 무해하다”고 밝혔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저작권자 © 지피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