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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품격 주거형 오피스텔 '해운대 디 엘본', 오션리치벨트 중심에 들어선다

고품격 주거형 오피스텔 '해운대 디 엘본', 오션리치벨트 중심에 들어선다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22.01.19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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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디 엘본 투시도

해안가 주변은 바다를 품은 뛰어난 입지적 장점을 바탕으로 인위적으로 조성하기 어려운 자연환경을 가까이서 누릴 수 있고 조망이 뛰어난 가구가 많아 주거 쾌적성이 높다. 또 문화, 관광, 상업, 레저, 경제, 교통 등 서로 다른 영역이 유기적으로 결합되어 인프라가 매우 풍부하다. 

이렇다 보니 전 세계적으로 해안가는 각 나라를 대표하는 고급 주거지로 인식된다. 최근 해안가 주변에는 입지의 희소성을 강조하며 최고급 수준의 시설과 서비스가 제공되는 주거시설이 들어서고 있으며, 이를 통해 프리미엄을 바탕으로 한 ‘오션리치벨트’가 형성되고 있다. 

국내에서는 부산 해운대가 대표적이다. 해운대는 ‘마린시티’로 대표되는 초고층 주상복합단지와 최고급 호텔 등이 조성되며 고급주거벨트를 형성하였고, 대한민국 부유층의 워너비 공간으로 거듭났다. 이에 그치지 않고 해변을 중심으로 다양한 개발호재가 잇따르며 지역 가치를 더욱 끌어올리고 있다. 엘시티를 중심으로 고급 주거시설과 해양관광레저시설 개발이 속속 진행되고 있으며, 세계적인 마이스(MICE, 기업회의·포상관광·컨벤션·전시회) 생태계 구축을 위한 '국제회의복합지구' 활성화 사업도 추진 중이다. 오시리아 관광단지 개발 사업도 순항을 이어가고 있다. 

이 가운데 부산시 해운대구 우동 일대에 고품격 주거형 오피스텔 ‘해운대 디엘본’이 오는 2월 선보여질 예정이다. 

해운대 디엘본은 지하 2층~지상 29층, 1개동, 전용면적 54~84㎡ 총 98실로, 총 6가지 타입으로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공간을 선택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또한 2층형 듀플렉스 구조(일부 호실 제외)로 개방감을 극대화하고, 전 실에 테라스 설계를 적용해 희소성을 높였다. 커뮤니티 시설로 2층에는 피트니스 센터, 3층에는 게스트하우스가 들어서며, 옥상에는 최고급 호텔이나 호화 리조트에서나 볼 수 있던 스카이 풀이 설치돼 주거 품격을 높일 계획이다. 

입지여건도 좋다. 부산지하철 2호선 해운대역이 걸어서 3분 거리에 있고, 해운대 시외버스터미널과 동해고속도로(부산~울산), 동해남부선 등 대중교통 및 도로교통망이 잘 갖춰져 있다. 

게다가 부산 첫 지하고속도로인 만덕~센텀 지하고속화도로가 개통(2024년 예정)을 앞두고 있고, 사상-해운대 고속도로(2026년 예정), 도시철도 2호선 연장선(계획) 등의 추가 교통개발 사업도 진행되고 있다. 인근의 신해운대역에는 청량리역을 잇는 준고속열차 KTX-이음이 2024년 운행을 목표로 하고 있어 교통편의성이 확대될 전망이다. 

단지에서 해운대 해수욕장을 도보 7분거리로 이용할 수 있으며, 동백섬, 송림공원, APEC공원 등도 가깝다. 해운대초가 도보권에 자리해 있고 반경 거리기준 1km이내에 해운대중, 해운대여중, 해운대고, 부산기계공고, 해운대관광고 등의 교육시설이 밀집해 있다.

해운대구청, 이마트 해운대점 등이 인근에 자리했으며,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 홈플러스, 롯데백화점, 벡스코, 영화의전당 등 다양한 쇼핑 및 복합문화시설이 밀집된 센텀시티와 마린시티의 생활인프라도 공유할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 

한편, 해운대 디엘본 견본주택은 해운대구 좌동 일대에 들어서며, 입주는 2024년 하반기 예정이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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