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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브로, 안장통 없는 실내자전거 'X바이크 3종' 신제품 출시

미드브로, 안장통 없는 실내자전거 'X바이크 3종' 신제품 출시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22.01.20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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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홈트레이닝 기구 브랜드 ‘미드브로’가 안장통 없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접이식 실내자전거 ‘X바이크’ 3종을 신제품으로 출시했다고 밝혔다. 

미드브로의 신제품은 가정에서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실내사이클 제품으로 스탠다드, 디럭스, 프리미엄 등의 옵션으로 구분해 출시했다. 

‘스탠다드’ 제품은 입식으로 사용하며 등받이를 제거하고, 상체운동 없이 사이클에 집중할 수 있는 모델이다. ‘디럭스’는 입식과 좌식 모두 가능하고, 등받이가 있으며 상체운동 기능은 제외했다. ‘프리미엄’ 옵션은 마찬가지로 입식과 좌식으로 사용할 수 있고, 등받이 확보에 상체운동까지도 할 수 있도록 코어 튜빙밴드를 장착했다. 

실내자전거의 경우 입문을 하게 되면 안장통을 경험할 수 있다. 좁고 딱딱한 안장에 앉거나, 안장의 높이가 너무 낮을 경우 엉덩이뼈에 자극이 가는 것이다. 미드브로의 신제품은 이러한 피드백을 반영해 더 질기고 소프트하게 높이 조절을 할 수 있는 안장을 적용해 새롭게 리뉴얼 하여 이번 제품을 선보인다. 

오래 타도 엉덩이가 아프지 않고, 안장의 사이즈도 기존보다 가로 너비가 28cm로 넉넉해 불편하지 않다. 또한 탈 때 흔들리거나 불안하지 않아 안정감을 느낄 수 있어 보다 운동에 집중이 가능하다. 최대 하중은 120kg까지 견뎌낼 수 있어 흔들림 없이 안전한 운동을 즐길 수 있다.

부드럽고 조용한 대형 마그네틱 드럼휠, 48cm 광폭 프레임으로 소음의 주원인을 모두 보완하여 안정적인 페달링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실내에서도 37dB의 저소음으로 조용히 운동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여기에 곡선형 크랭크암을 채택해 페달링 시 복숭아뼈와 충돌하지 않도록 섬세한 설계를 적용했다. 

스마트한 운동을 돕는 계기판과 휴대폰 거치대도 적용했다. 계기판에서는 속도, 시간, 거리, 칼로리 등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다. 거치대는 계기판의 바로 아래쪽에 있어 운동을 하며 스마트폰을 볼 수 있고, 하단에는 다용도 거치대가 있어 리모컨이나 스마트폰 등을 수납 및 보관할 수 있다. 

제품을 사용하지 않을 때는 편하게 이동을 할 수 있도록 부드러운 바퀴를 더했다. 기존 바깥으로 돌출되어 있던 바퀴를 매립형으로 리뉴얼 하여 발이 찧는 안전 사고까지도 예방했다. 제품을 접었을 때는 28cm의 컴팩트한 사이즈로 거실, 원룸, 사무실 등 좁은 공간에서도 보관이 가능하다. 

현재 제품을 구매하는 모든 이들에게는 층간소음에 대비하기 위해 촘촘한 고밀도에 쿠션감과 생활방수, 논슬립을 적용한 PVC 전용매트를 구매고객 모두에게 증정한다. 또한 무료배송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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