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임인년 설 명절이 코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강화 석모도 소재 ‘아로니움글램핑’이 황금연휴 캠핑족을 위해 특별 방역을 시행 중이라고 밝혔다.

인천 아로니움글램핑은 이태리 레스토랑과 감성 카페를 보유한 수도권 글램핑장이다. 안락한 객실은 물론, 바비큐 장비와 음식 재료, 미니 스포츠 장비 등 캠핑에 필요한 모든 것을 갖춰 두 손 가볍게 방문해도 좋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1만 5천여 평의 넓은 잔디밭을 배경으로 캠핑을 즐길 수 있어 가족여행, 애견동반 글램핑 명소로도 잘 알려져 있다. 특히 숙소 간 거리를 넓게 확보하고 매일 철저한 소독을 시행하는 등 이용객의 안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힘쓰고 있다.

글램핑장 내 마련된 레스토랑에서는 전문 조리사가 만드는 음식도 함께 즐길 수 있으며 새로운 메뉴를 출시한다고 하니 더욱 기대해 볼 만하다. 추가 신청 가능한 BBQ 패키지는 와규, 이베리코, 목살, 대하 등 엄선된 재료로 구성됐으며, 스크램블에그 등을 포함한 브런치도 공통으로 제공된다.

아로니움글램핑 관계자는 “사회적 이슈로 온 가족이 다 함께 모이기 힘든 만큼 소규모로 캠핑을 떠나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다. 이에 보다 안전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특별 방역을 시행 중이니 안심하고 방문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