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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옵션 최상위 모델 온다!" 쉐보레, 대형 SUV `트래버스 하이컨트리` 출시

"풀옵션 최상위 모델 온다!" 쉐보레, 대형 SUV `트래버스 하이컨트리` 출시

  • 기자명 김미영
  • 입력 2022.01.21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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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가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트래버스의 2022년형 모델 사전계약을 시작한다.

가장 눈에 띄는 모델은 최상위 트림 ‘하이컨트리’ 모델로 이번 2022 라인업에 추가됐다.

오는 26일부터 사전계약이 시작되는 신형 트래버스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내 외관 디자인과 편의 사양을 대거 적용한 부분변경 모델이다.

트래버스는 쉐보레의 대형 SUV 개발 노하우가 집약된 정통 아메리칸 슈퍼 SUV로 2019년 국내에 출시됐으며, 동급 최대 차체와 주행 퍼포먼스, 넓은 실내공간, 강력한 견인능력 등을 갖췄다.

전시와 시승 행사는 ▲1월26~31일 경기 스타필드 하남 ▲2월3~6일 서울 광진구 워커힐 골프연습장 ▲2월10~13일 세종 필드 골프연습장 ▲2월14~17일 서울 종로타워 ▲2월18~20일 부산 기장 웨이브온에서 각각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시승은 카매니저와 동승해 차량을 직접 운전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차량 구매상담을 즉석에서 받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스타벅스 상품권, 웨이브온 음료권, 레트로 달고나 키트, 골프공 등 다양한 경품도 받을 수 있다.

또 26일부터 오는 3월11일까지 쉐보레 이벤트 홈페이지를 통해 견적 상담을 신청한 이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콜맨 캠핑 카트와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음료권을 제공한다. 견적 상담 진행 후 계약까지 완료한 고객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애플 아이패드 미니6가 경품으로 제공된다.

한국지엠 마케팅본부 노정화 상무는 "동급 최대 사이즈와 넓은 실내공간, 강력한 파워 트레인과 더불어 편의 사양이 대폭 강화된 신형 트래버스를 국내에 선보이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전국 다양한 장소에서 한 달간 진행되는 시승 이벤트를 통해 누구보다 빠르게 신형 트래버스의 매력을 만나보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신차 가격 등 정보는 사전계약 시작일인 26일 별도로 공개할 예정이다.

/지피코리아 김미영 기자 may424@gpkorea.com, 사진=쉐보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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