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패션 브랜드 H&M은 남성의 완벽한 룩을 위해 베스트셀러 디자인의 새로운 큐레이션인 에센셜(Essentials)을 출시한다. 유행을 타지 않는 기본 아이템으로 구성된 H&M 에센셜은 1월 27일부터 전국 H&M 매장과 온라인 스토어, SSG닷컴에서 만나볼 수 있다.

H&M 에센셜은 가장 사랑받은 클래식한 아이템들을 모아 새롭게 출시한다. 고객이 필요한 아이템을 더욱 쉽게 찾고 구매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자연스러운 믹스 매치 스타일링을 통해 완벽한 남성의 옷장을 구성할 수 있다. 이번 에센셜은 오버 셔츠, 데님, 후디, 옥스퍼드 셔츠, 스웨트 셔츠, 스니커즈, 티셔츠를 선보이며 하반기에는 엄선된 스타일들을 계속적으로 만나볼 수 있다.

에센셜은 기능성, 내구성 및 지속가능성에서 상당한 발전을 이루었다. 2015년 출시 이후, 전 세계적으로 200만 개 이상 판매된 베스트셀러인 에센셜 후디는 지속적으로 리사이클 소재의 비율이 증가했고, 섬세하며 디테일한 변화를 유지하고 있다.

H&M의 가장 인기 있는 제품들이 에센셜이라는 컨셉으로 출시되어 남성의 옷장을 위한 품질, 착용감과 일관성을 높이는 여정의 시작을 보여준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사진=H&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