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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노리카 코리아, 2022년 설 선물 세트 출시

페르노리카 코리아, 2022년 설 선물 세트 출시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22.01.26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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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렌디드부터 싱글몰트까지, 모던함과 클래식의 완벽한 조화! 발렌타인 설 선물세트 10종

페르노리카 코리아가 2022년 임인년 설을 맞아 현대적인 디자인과 컨템포러리 아트, 스트릿 럭셔리 감성으로 선물의 품격을 높인 프리미엄 위스키 선물세트를 출시한다. 마스터 블렌더의 정교한 블렌딩이 돋보이는 최고급 블렌디드 위스키부터 현대적인 예술성이 돋보이는 럭셔리 위스키, 개성과 스타일리시함이 넘치는 싱글몰트 위스키까지 감사와 존경을 표하고 싶은 분과 19세 이상 MZ세대의 감성을 모두 충족시킬 줄 수 있는 다양한 위스키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모던 클래식 스카치 위스키 브랜드 발렌타인은 현대적인 감성을 더한 발렌타인 마스터스부터 12년, 17년, 21년과 발렌타인 싱글몰트 글렌버기 18년까지 총 10종의 설 선물세트를 준비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먼저, 우아하고 균형 잡힌 블렌딩을 자랑하는 ‘발렌타인 17년’과 고품격 위스키의 전형으로 칭송받으며 위스키 애호가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발렌타인 21년’ 선물세트는 발렌타인의 고유 헤리티지를 보여주면서 각 제품만의 테이스팅 노트를 현대적인 아트로 재해석해 표현한 선물세트로 구성됐다. 특히, 발렌타인 17년의 경우, 세계적인 아티스트 윌리엄 라찬스(William LaChance)와의 협업으로 모던하고 컨템포러리한 디자인으로 탄생된 ‘발렌타인 17년 아티스트 에디션 2 (Ballantine’s 17 Year Old Artist Edition 2)’와 전용잔 2개로 구성됐으며, 임인년 설 연휴를 맞아 준비한 한정판 패키지로 눈길을 끈다. ‘발렌타인 17년 아티스트 에디션 2’는 전 세계 국가 중 한국에 최초로 출시되며, 아티스트만의 창의성과 함께 발레타인의 프리미엄 함을 함께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기존 ‘발렌타인 싱글 몰트 선물세트’의 패키지 역시 새로워졌다. 발렌타인 위스키 블렌딩의 중심이라 불리는 글렌버기 증류소에서 탄생한 발렌타인의 싱글몰트 3종인 ‘글렌버기 12년’, ‘글렌버기 15년’, ‘글렌버기 18년’ 선물세트는 각 제품을 상징하는 컬러를 보다 풍성하게 표현하며 스타일리시함을 더해 소장욕구를 자극한다. 전반적으로 고급스러운 블루 컬러에 더해진 골드 포인트는 각 제품의 개성을 살리면서도 발렌타인 싱글 몰트의 모던하고 컨템포러리한 이미지를 담아냈다. 특히 정교하고 풍부한 풍미를 자랑하는 발렌타인 싱글몰트 글렌버기 12년은 위스키 애호가는 물론, 위스키 입문자, 트렌드 세터까지 즐길 수 있도록 특별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국인의 입맛에 맞게 마스터 블렌더가 특별히 블렌딩한 제품인 ‘발렌타인 마스터스’와 위스키의 기품을 갖추고 있는 '발렌타인 파이니스트', ‘발렌타인 12년’ 선물세트 역시 더욱 캐주얼하게 즐길 수 있다.

안목있는 소비자를 위한 스페셜 리미티드 에디션 컨템포러리 아트와 패션으로 재해석한 로얄살루트

로얄살루트(Royal Salute)는 다양한 분야의 컨템포러리 아티스트와의 협업을 이어가는 프레스티지 위스키 브랜드답게 동양의 새해 문화를 컨템포러리 아트로 재해석해 선물의 품격을 높인 ‘로얄살루트 21년 셀러브레이션 패키지’를 한정판으로 선보인다.

이번 에디션은 2022년 새해를 맞이하는 환희의 순간과 로얄살루트 시그너처의 풍미를 주제로 하며, 컨템포러리 아티스트인 ‘페이페이 루안(FEIFEI RUAN)’의 손길로 화려하게 디자인됐다. 아시아 새해 문화를 의미하는 폭죽, 부채, 등불, 그리고 사자와 스페이 사이드 증류소, 런던 타워 등 로얄살루트 브랜드를 상징하는 요소들을 적절히 배치해 동서양 문화의 조화로움과 로얄살루트의 감각적인 위트를 엿볼 수 있다.

특히 이번 에디션은 최소 21년 이상의 위스키 원액으로만 구성된 ‘로얄살루트 21년 시그니처 블렌드’를 새로운 컬러의 플라곤(보틀)으로 만날 수 있어 위스키 애호가들의 소장욕구를 자극한다. 700ml 제품에 한해 스페셜 컬러인 루비 색상으로 선보이는 것. 아름다운 루비 컬러의 플라곤은 마스터 블렌더와 조향사의 협업으로 완성된 로얄살루트의 예술적이면서도 컬러풀한 풍미를 상징한다. 여기에 사랑하는 친구나 존경을 표하고 싶은 사람에게 새해 축하 메시지를 전할 수 있는 포스트 카드를 함께 구성해 선물로서의 의미를 더했다. 

영국의 아이코닉 패션 디자이너 ‘리차드 퀸’과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탄생한 ‘로얄살루트 21년 리차드 퀸 에디션’도 세련된 취향을 담아내는 선물로 추천한다. 로얄살루트 최초로 보틀에 프린트가 된 한정판 제품인 리차드 퀸 에디션은 디자이너 리차드 퀸이 특별히 고안한 경이로움와 진귀함을 의미하는 블루 로즈와 로얄살루트의 탄생지인 스코틀랜드를 상징하는 엉겅퀴 패턴이 독특하고 엣지 있는 스타일로 표현돼 소장가치를 더한다. 
또한 이번 에디션은 리차드 퀸의 강렬하고 생동감 넘치는 플라워 패턴에서 영감을 받아 ‘사라진 증류소(Lost distillery)’인 캐퍼도닉(Caperdonich)과 임페리얼 덤바톤(Imperial Dumbarton) 등에서 나온 진귀한 싱글몰트와 그레인 위스키를 블렌딩해 유니크한 풍미를 완성한 것이 특징. 이는 안목있는 위스키 애호가는 물론 뉴 럭셔리를 지향하는 소비자에게 만족할 만한 선물이 될 것이다.

모던한 컬러의 감성과 트렌디한 스타일리시함이 돋보이는 ‘더 글렌리벳 선물 패키지’

싱글몰트 위스키의 기준을 세운 ‘더 글렌리벳(THE GLENLIVET)’은 모던한 컬러의 감성과 트렌디한 스타일리시함이 돋보이는 새로운 설 선물세트 패키지를 선보였다. 더 글렌리벳 제품마다 차별화된 부드러운 풍미를 모티브로, 감각적인 일러스트를 통해 구현된 패키지 디자인은 싱글몰트 입문자부터 애호가, 트렌드 세터까지 세련된 감성을 추구하는 젊은 세대의 취향을 만족시키기에 제격이다.

이번 선물세트는 더 글렌리벳 15년, 12년, 파운더스 리저브의 3가지 라인업으로 선보여 선택의 폭을 넓혔다. 특히 감각적인 컬러의 패키지에 전용 글라스를 함께 구성해 더 글렌리벳만의 독창적인 오리지널 풍미와 완벽한 부드러움을 제대로 즐길 수 있다. 파운더스 리저브는 싱글몰트를 시작하는 입문자를 위한 전용 테이스팅 글라스를 구성했고, 12년과 15년은 니트(Neat)나 온더락 등 취향에 따라 다양하게 즐기기 좋은 전용 텀블러 글라스를 구성했다. 특히 15년은 글라스 사이즈에 딱 맞는 아이스 몰드까지 함께 포함해 선물로서의 특별함을 더했다.  

‘더 글렌리벳 15년’은 숙성 기간 중 마지막 3년을 프렌치 오크에서 선별적으로 숙성시켜 특유의 이국적 풍미를 경험할 수 있다. ‘더 글렌리벳 12년’은 신선한 바나나와 파인애플 등 과일 향과 꽃 향기가 입안 가득 퍼져 더 글렌리벳만의 독보적인 부드러움을 경험할 수 있다. ‘더 글렌리벳 파운더스 리저브’는 오렌지의 시트러스한 아로마와 잘 익은 과일의 달콤한 풍미가 조화로워 누구나 즐기기 좋다.

스트릿 럭셔리 감성의 디자인으로 트렌드에 민감한 19세 이상의 Z세대 소비자 겨냥, 시바스 리갈

글로벌 위스키의 아이콘 시바스 리갈도 2022년 설을 맞이해 새로운 선물 패키지를 준비했다. 시바스 리갈 최초의 코냑 캐스크 피니시 제품인 ‘시바스 리갈 XV 골드’는 성공의 기쁨을 나누는 축배의 의미로 스타일리시한 골드빛 보틀이 인상적인 제품이다. 특히 이번 설을 맞아 선보인 뉴 기프트 패키지는 한층 더 고급스러워진 무드와 시바스 리갈의 로고 플레이를 통해 스트릿 럭셔리 감성을 접목해 선물로서의 가치를 더했다. 

‘시바스 리갈 엑스트라 13년’ 라인업 선물세트도 선보인다. 엑스트라 13년 라인업은 위스키 블렌딩의 선구자이자 시바스 리갈의 창립자인 ‘제임스, 존 시바스 형제’가 애버딘 13 킹 스트리트에서 운영했던 다채롭고 귀한 식료품이 가득한 상점을 모티브로 탄생한 한정판으로, 엑스트라의 풍미와 역동적인 브랜드 가치를 크리에이티브한 스타일로 표현한 제품이다. 특히 미국의 유명 아티스트 ‘그렉 고셀(Greg Gossel)’과의 협업을 통해 선보인 패키지 디자인은 독특한 그래피티와 컬러의 조합으로 차별화된 엑스트라 스타일을 창조했다.

‘시바스 리갈 엑스트라 13 버번 캐스크’는 이번 설을 겨냥해 새롭게 출시된 제품이다. 이 제품은 버번 캐스크에서 선별적으로 숙성된 위스키로, 풍부하게 느껴지는 꿀 플레이버가 잊지 못할 피니시를 선사한다. 보라빛의 강렬함과 스트릿 감성의 그래피티 아트가 적용된 패키지는 젊고 트렌디한 위스키 애호가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 또 ‘시바스 리갈 엑스트라 13년 올로로소 셰리 캐스크’와 ‘시바스 리갈 엑스트라 13년 아메리칸 라이 캐스크’ 등 캐스크 별로 차별화된 풍미를 선사하는 시바스 리갈 13년 라인업은 위스키 애호가는 물론 초보자들도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어 선물로 제격이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사진=페르노리카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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