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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 싱가포르,  2028년까지 7년 계약연장

F1 싱가포르,  2028년까지 7년 계약연장

  • 기자명 김미영
  • 입력 2022.01.28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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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 싱가포르 GP 개최 계약이 7년간 연장된다. 2022년부터 2028년까지 마리나 베이 스트리트 서킷에서 F1 싱가포르 GP가 개최된다.

싱가포르 정부 당국은 관광 활성화를 위해서 F1을 놓칠 수 없다는 입장이다.

싱가포르의 마리나베이 스트리트 F1 서킷은 2008년 F1 사상 최초의 나이트레이스를 개최해 크게 성공한 곳이다.

이산화탄소 배출을 억제하는 친환경 정책에서 싱가포르 만큼 적극적인 곳이 드물다.

오는 2030년까지 스포츠로서 무공해 계획도 함께 추진된다. F1 개최와 함께 무공해 모터스포츠를 성공적으로 추진하겠다는 입장이다.

싱가포르 F1 레이스는 관광객, 글로벌 이벤트, 비즈니스 마케팅의 강력한 구심점이 돼왔다.

전세계 젊은층을 대상으로 해외 관광의 중심이 되는 이벤트는 F1이 가장 적합하다는 게 싱가포르의 주장이다.

/지피코리아 김미영 기자 may424@gpkorea.com, 사진=페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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